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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콜히친은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가?

주요 메시지

  • 심혈관질환(심장과 혈관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는 사람이 저용량 콜히친을 최소 6개월 동안 복용하면 심근경색(심장마비)과 뇌졸중 위험이 감소한다. 이때 중대한 부작용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 저용량 콜히친 복용은 전체 사망 위험이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또는 심장 혈관을 넓히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의 수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콜히친 복용은 위장관 이상반응(예: 설사, 메스꺼움)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빠르게 지나간다.

배경

심혈관질환(심장과 혈관에 영향을 주는 질환)은 전신에 걸친 저등급 염증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염증은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사망과 같은 주요 심혈관 유해 사건이 반복해서 발생하도록 만든다. 콜히친은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항염증 약물로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먹는 약 형태라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심혈관 사건이 다시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보조 치료로서 유망한 선택지일 수 있다.

무엇을 확인하고 싶었는가?

최근 여러 무작위대조시험이 수행되어, 첫 심혈관 사건 이후(‘2차 예방’) 추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막기 위해 저용량 콜히친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 있는지, 또는 해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이 리뷰의 목적은 심혈관질환이 이미 있거나 최근 심혈관 사건을 경험한 성인에서 저용량 콜히친을 최소 6개월간 사용하는 것이 어떤 이점과 위해를 가지는지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었다.

무엇을 했는가?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최소 6개월간 저용량 콜히친을 사용한 연구를 찾아보았다. 이 약을 복용한 사람들을 위약(가짜 약) 또는 무치료군과 비교한 연구를 포함했다. 모든 관련 연구에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추출하고, 연구가 얼마나 잘 수행되었는지를 평가했다. 그다음 연구 결과들을 하나로 모아 분석하고, 근거의 신뢰도를 판단했다.

핵심적으로 확인한 결과는 전체 사망(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관상동맥 재개통술(심장 혈관을 넓히는 치료), 심혈관 사망, 삶의 질, 중대한 이상반응, 위장관 이상반응이었다.

무엇을 발견했는가?

총 12개 연구에서 22,983명의 심혈관질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저용량 콜히친 치료의 이점과 위해가 조사되었다.

높은 확신도의 근거에 따르면, 저용량 콜히친을 복용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며, 중대한 이상반응 위험은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콜히친은 위장관 이상반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미하고 빠르게 사라졌다. 근거에 따르면, 콜히친은 사망 위험이나 관상동맥 재개통술 필요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삶의 질이나 병원 입원에 대한 효과는 포함 연구에서 측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려져 있지 않다.

근거의 한계는 무엇인가?

저용량 콜히친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확신도가 높다. 그러나 다른 결과에 대한 확신도는 중간 수준이므로, 향후 연구 결과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장기적인 사망 위험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려면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더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 근거는 얼마나 최신인가?

이 리뷰는 2025년 2월 18일까지 검색된 의학 문헌을 기반으로 한다.

목적

안정된 심혈관질환 병력 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이후 병력이 있는 성인에서 저용량 콜히친이 심혈관 사건 예방에 미치는 이점과 위해를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검색 전략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 MEDLINE, EMBASE, drugs@FDA 데이터베이스, 핵심 문헌의 참고문헌, 포함 연구의 참고문헌을 포함하여 문헌을 2025년 2월까지 폭넓게 검색했다.

연구진 결론

6개월 이상 저용량 콜히친을 사용하는 심혈관질환 환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감소되는 이점을 얻는다. 이러한 이점은 중대한 이상반응 증가 없이 나타났다. 중간 확신도 근거에서는 사망(전체 사망 및 심혈관 사망) 또는 관상동맥 재개통술 위험에 대한 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콜히친은 주로 경미하고 일시적인 성격으로 보고된 위장관 이상반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에서의 장기 사용 또는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후 단기간 사용과 같은 특정 적응증 및 하위군에서 저용량 콜히친의 이점과 위해를 평가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자금 제공

문헌고찰 저자 FE는 Margot und Erich Goldschmidt & Peter René Jacobson 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문헌고찰 저자 CMS는 Janggen Pöhn 재단과 스위스국가과학재단(MD-PhD 보조금 번호: 323530_221860)의 지원을 받았다.

등록

이 리뷰는 프로토콜(DOI 10.1002/14651858.CD014808)에 기반하며, 이전 리뷰는 DOI 10.1002/14651858.CD011047.pub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주

위 내용은 한국코크란에서 번역하였다.

이 코크란 리뷰는 원래 영어로 작성되었다. 번역의 정확성은 번역을 수행한 팀의 책임이다. 이 번역은 세심하게 작성되었으며, 품질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표준 절차를 따른다. 그러나 번역본과 원문이 불일치하거나 번역이 부정확하거나 부적절한 경우에는 영어 원문이 우선한다.

Citation
Ebrahimi F, Ebrahimi R, Beer M, Schönenberger CManuel, Ewald H, Briel M, Janiaud P, Hirt J, Hemkens LG. Colchicine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events.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25, Issue 11. Art. No.: CD014808. DOI: 10.1002/14651858.CD014808.pu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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