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식 보행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지도식 재활 프로그램이 간헐적 파행증을 치료하기 위해 얼마나 효과적인가?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

간헐적 파행증은 운동(예: 걷기) 중에 발병하고 보통 몇 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사라지는 하퇴부(또는 양다리)의 통증을 의학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이 통증은 다리 근육으로의 혈류 제한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혈류 제한은 지방 퇴적물(아테로스경화증)의 축적에 의해 동맥(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몸 주위에 전달하는 혈관)이 부분적으로 막혀서 발생한다. 이것은 다리 근육에 도달하는 산소 공급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국제지침은 간헐적 파행증을 가진 사람들은 물리치료사나 운동치료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걷는 방식(예: 러닝머신 위에서)의 재활 치료를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재활의 목표는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늘리고, 간헐적 파행증이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는 것이다.

지도식 보행 프로그램만이 유일한 유형의 지도식 재활 방식이 아니다. 근력 훈련, 노르딕 워킹(하체뿐 아니라 상체를 재활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장대를 가지고 걷는 것)이나 자전거 타기 등 다른 옵션이 있다. 다른 유형의 지도식 재활 프로그램이 지도식 보행 프로그램에 비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로부터 나온 근거를 검토했다.

근거를 확인하고 평가 한 방법

먼저 의학 문헌에 관련된 모든 연구를 찾아보았다. 그 후에 결과를 비교했고, 모든 연구에서 나온 근거를 요약했다. 마지막으로 그 근거가 얼마나 확실한지 평가했다. 연구 수행 방식, 연구 크기, 연구 전반에 걸친 연구 결과의 일관성과 같은 요인을 고려했다. 평가를 기반으로 근거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또는 높은 확실성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총 527명의 간헐적 파행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10개의 연구를 발견했다. 이 연구는 지도식 보행 프로그램을 다음과 비교했다.

* 다리 근육 강화를 위한 재활(연구 4건);

* 노르딕 워킹(연구 3건);

* 자전거 타기(연구 1건);

* 팔 인체측정법(연습기를 이용한 팔 페달링 – 연구 1건);

* 다양한 유형의 재활 치료 조합(연구 4건)

그 프로그램은 6주에서 24주 사이에 계속되었다.

이 근거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지도식 보행과 다른 유형의 지도식 재활법 사이에는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 12주간의 재활 후 또는 재활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평균 최대 거리

* 재활 12주 후 또는 재활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통증을 느끼지 않고 걸을 수 있는 평균 거리

* 장애(12~24주간의 재활 치료 후)

이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평가했으며, 그 결과를 비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문헌고찰은 지도식 보행 프로그램과 다른 종류의 지도식 재활 프로그램이 간헐적 파행증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멀리 걸을 수 있는지 및 그들이 고통 없이 얼마나 멀리 걸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에 대한 신뢰성은 제한적이다.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검토한 연구는 소규모였다.

* 평가된 지도식 보행 치료의 유형은 연구에 따라 다양하다.

* 일부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었는지에 대한 우려

강력한 방법을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는 향후 연구는 간헐적 파행증 환자를 위해 여러가지 유형의 지도식 재활 프로그램을 비교하기 위한 더 효과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문헌고찰은 얼마나 최신 결과인가?

이번 Cochrane Review의 근거는 2019년 3월까지로 가장 최신이다.

연구진 결론: 

이 고찰에서는 간헐적 파행증 환자의 최대 보행거리와 무통증 보행거리를 개선하는 데 있어 대체 재활 방식과 지도식 보행 재활 방식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임상적 불일치, 작은 표본 크기 및 비뚤림의 위험으로 인해 이 근거의 확실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고찰의 결과는 지도식 보행 치료가 선택사항이 아닐 때 대체 재활 방식이 유용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적절한 방법론적 질과 충분한 효과를 가진 더 많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각 대안적 재활 방식과 지도식 트레드밀 보행의 최신 표준법 간의 비교를 위한 확실한 근거를 제공하는데 필요하다. 향후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은 표준화된 시험 방법과 결과 보고를 사용하여 연구 간에 의미있는 비교를 가능하게 하여 보행 행동, 신체 활동, 심혈관계 위험 및 HR-QoL에 대한 결과 측정을 조사해야 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국제 지침과 문헌에 따르면, 간헐적 파행증을 하는 모든 환자들은 심혈관 위험 개선의 초기 치료, 생활방식 지도, 지도식 재활 요법을 받아야 한다. 문헌에서, 지도식 재활 요법은 종종 러닝머신이나 트랙 걷기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대체 재활 치료 방식이 설명되어 왔으며 결과는 걷기와 유사했다. 이는 다음 질문을 제기한다: 어떤 재활 방식이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는가? 2014년 출간된 원 고찰의 첫 업데이트다.

목적: 

간헐적 파행증 환자의 전통적인 보행 재활 방식과 비교하여 대안적 방식으로 지도되는 재활 치료의 효과를 평가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Vascular Information Specialist는 Cochrane Vascular Specialized Register, Central, MEDLINE, Embase 및 CINAHL 데이터베이스와 World Health Organization International 임상시험 등록 플랫폼 및 ClinicalTrials.gov 시험 등록부를 2019년 3월 4일까지 검색했다. 또한 추가 연구를 식별하기 위해 참고 자료 확인, 인용 검색 및 연구 저자와 연락을 취하였다. 언어 제한은 적용되지 않았다.

선정 기준: 

임상적으로 확인된 간헐적 파행증을 가진 환자들의 지도식 보행 재활 치료의 대조군과 지도식 재활 치료의 대안 방식 또는 재활 방식 조합을 비교하는 병렬군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포함했다. 지도식 보행 프로그램은 6주 연속 훈련을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지도 되어야 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검토 저자는 독립적으로 연구를 선택하고, 데이터를 추출했으며, 각 연구에 대한 비뚤림의 위험을 평가했다. 서로 다른 트레드밀 시험 지침과 다른 측정 단위(미터, 분 또는 초)로 이루어진 연구를 포함하였으므로, 표준화된 평균 차이(SMD) 접근방식은 평균 보행 거리(MWD)와 무통증 보행 거리(PFWD)의 요약 통계에 사용되었다. 무작위 효과 모형을 사용하여 모든 결과 측정에 대한 요약 추정치를 구했다.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하기 위해 GRADE 접근법을 사용했다.

주요 결과: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5개의 추가 연구가 포함되었고, 총 10개의 연구가 총 527명의 참가자를 간헐적 파행증(IC)으로 무작위로 배정했다. 재활 치료의 대안 방식으로는 자전거 타기, 하지 저항성 훈련, 상지 측력계, 노르딕 워킹, 재활 방식 조합 등이 있었다.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외에 2개의 준-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포함되었다. 포함된 연구에서 비뚤림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은 높음에서 낮음까지 다양했다. GRADE 기준에 따르면 비교적 표본 크기가 작고 임상적 불일치가 발생하며 비뚤림 우려가 있는 3개 연구를 포함하기 때문에 근거의 확실성이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전체적으로 대체 재활 방식과 보행 재활 방식을 비교했을 때 12주(표준화 평균 차이(SMD) -0.01, 95% 신뢰 구간(CI) -0.29 ~ 0.27, P = 0.95, 6개 연구, 274명 참가, 근거 확실성 낮음); 또는 훈련 종료(SMD -0.11, 95% CI -033 ~0.11, P = 0.32, 9개 연구, 412명 참가, 근거 확실성 낮음)에서 평균 보행 거리에 대한 명확한 차이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12주 (SMD -0.01, 95% CI -0.26 ~ 0.25, P = 0.97, 5개 연구, 249명 참가자, 낮은 근거 확실성); 또는 훈련 종료(SMD -0.06, 95% CI -0.30 ~ 0.17; P = 0.59; 8개 연구, 382명 참가자, 낮은 근거 확실성)에서 무통증 보행 거리에 대한 뚜렷한 차이가 감지되지 않았다. 4개 연구는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에 대해 보고했으며 3개 연구는 기능 장애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에서 서로 다른 측정을 사용했기 때문에 메타 분석은 집단 간 차이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보행 장애 설문지(WIQ) 거리 점수에 대해서만 가능했다(MD -5.52, 95% CI -17.41 ~ 6.36; P = 0.36; 2개 연구, 96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낮음).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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