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수술 후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항간질제의 사용

문헌고찰의 질문

이 코크란 문헌고찰은 개두술 (뇌종양 제거에 흔히 사용되는 뇌 수술의 한 유형) 후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간질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항간질약 (AED)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조사한다. 또한 특정한 AED가 개두술 후 발작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인지 평가하려했다.

배경

개두술이라고 알려진 뇌 수술을 받는 사람들은 개두술 이후에 발작을 경험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AED는 이전에 간질 병력이 없는 사람의 수술 후 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임상시험에서 사용되었다. 몇 임상시험이 AED와 위약 (약물이 들어있지 않은 알약) 또는 치료없음과 비교한 반면, 적은 수의 임상시험에서 서로 다른 AED 치료를 비교하였다.

연구 특성

이는 2019년 9월까지의 근거이다. 10건의 임상시험이 선택 기준에 부합하였고, 여기에는 1815명의 참가자가 포함되어있었다. 3건의 연구는 페니토인 (AED)을 위약(가짜) 또는 치료 없음과 비교하였다. 1건의 연구는 모두 AED인 페니토인 또는 카르바마제핀을 치료 없음과 비교하였다. 1건의 연구는 모두 AED인 페니토인 또는 페노바르비탈을 치료 없음과 비교하였다. 나머지 5건의 연구는 여러 AED(페니토인과 밸프로에이트; 조니사미드와 페노바르비탈 및 레비티라세탐과 페니토인)의 일대일 임상시험(한 약물이 다른 약물과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시험)이었다.

주요 결과

예방적 AED치료가 수술 후 발생하는 발작, 사망 또는 부작용의 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일관된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근거의 확실성

모든 임상시험을 통틀어, 임상시험 설계와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로 인해 근거의 확실성이 낮다고 간주하였다. 또한, 조사된 치료와 관련된 임상시험의 설계와 보고된 결과의 차이는 임상시험 간의 결과를 비교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는 실제 결과가 우리가 찾은 결과와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위에서 언급된 결과를 검증하려면 추가적인 양질의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진 결론: 

예방적으로 투여된 AED가 개두술 후(조기 또는 후기) 발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거나 효과적이지 않음을 시사하는 근거는 제한적이고 확실하지 않다. 임상시험에 사용된 방법론의 다양성과 사망 및 부작용을 포함한 결과에 대한 보고의 비일관성으로 인해 현재 근거의 기반은 제한되어있다. 위약, 치료 없음 또는 선택된 환자군에서의 개두술 후 발작을 예방하는 다른 AED와 비교한 예방적 AED 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최신 임상시험으로부터의 추가 근거가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이것은 2018년에 출판된 코크란 연구의 개정본이다.

비 외상성 병리에 대한 천막위 개두술 직후 발작의 발생률은 15%에서 20%사이라고 추정되지만; 5년 내에 발작을 겪을 위험은 3%에서 92%사이이다. 수술 후 발작은 간질 발병을 촉발시킬 수 있으며; 발작은 개두술 1개월 안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개두술 후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항간질제(AED)의 사용은 다수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에서 연구되었다.

목적: 

개두술을 받는 환자에게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AED의 효과와 안전성을 결정하고 어떤 AED가 가장 효과적인지 조사하는 것이다.

검색 전략: 

최신 업데이트를 위해 다음과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2019년 9월 29일에 검색하였다: Cochrane Epilepsy Group Specialized Register, CENTRAL, MEDLINE, ClinicalTrials.gov, 및 the 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 (ICTRP). 언어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선정 기준: 

치료 또는 진단상의 이유로 개두술을 받고 간질 병력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RCT를 포함하였다. 적절한 무작위 배정 방법과 은폐를 수행한 임상시험을 포함하였고; 이는 맹검 또는 맹검 되지 않은 병렬 임상시험일 수 있었다. 최소 치료 기간을 규정하지 않았으며, 활성약물이나 위약을 대조군으로 사용한 임상시험을 포함하였다.

자료 수집 및 분석: 

3명의 검토저자 (JW, JG, YD)가 독립적으로 선택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시험을 선택하고, 데이터를 추출했으며 비뚤림 위험을 평가하였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 논의를 통해 해결하였다. 조사 결과에는 발작을 경험한 참가자 수(조기(개두술 후 1주일 이내 발생) 및 후기 (개두술 후 1주일 이후 발생)), 사망자 수와 장애 및 부작용을 경험한 참가자 수가 포함되었다. 임상시험의 이질성으로 인해 메타분석에서 포함된 임상시험의 데이터를 통합하지 않았고; 고찰 결과를 서술 형식으로 제시하였다. 결과의 시각적 비교는 숲그림으로 나타냈다.

주요 결과: 

1983년과 2015년 사이에 발행된 10건의 RCT (N=1815)를 포함하였다. 3건의 임상시험은 1가지 AED (페니토인)와 위약 또는 치료 없음과 비교하였다. 3개의 치료군이 있던 임상시험 1건은 2가지 AED(페니토인, 카르바마제핀)를 치료 없음과 비교하였다. 3개의 치료군이 있던 또 다른 임상시험 1건은 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을 치료 없음과 비교하였다. 이렇게 AED를 위약 또는 치료 없음과 비교한 5건의 임상시험에서, 2건은 조기 발작 발생에 대해 대조군보다 AED 치료의 이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보고하였고; 나머지 비교에서는 AED와 대조군 사이 명확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나타냈다. AED의 일대일 비교(페니토인과 발프로산, 페니토인과 페놔르비탈, 레비티라세탐과 페니토인, 조니사미드와 페노바르비탈)를 한 임상시험 중 조기 또는 후기 간질 발작에 대한 치료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고한 임상시험은 없었다.

5건의 임상시험만이 사망 발생률에 대해 보고하였다. 1건의 임상시험에서는 치료 24개월 후에 페니토인군보다 카르바마제핀군과 치료없음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더 적은 사망률을 보고하였지만, 치료 6개월 후에는 그렇지 않았다. 치료 부작용의 발생률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지만; 3건의 연구에서 발프로에이트, 위약, 치료 없음보다 페니토인군에서 유의미한 정도의 더 많은 부작용 사건이 일어났다고 나타냈다. 장애와 같은 기능적 결과에 대해 보고한 임상시험은 없었다.

방법론적인 문제와 임상시험에서 이루어진 비교의 다양성으로 인해 보고된 모든 결과에 대한 근거의 확실성은 낮음으로 간주하였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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