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 생긴 주의력 문제에 위한 인지 재활

문헌고찰의 질문

본 문헌고찰의 목표는 인지기능 재활이 뇌졸증 후 주의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주의력, 일상 활동 수행 능력, 기분, 그리고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근거들을 검토하는 것이었다.

배경

뇌졸중을 겪은 많은 사람들이 주의력 문제를 경험한다. 집중력을 장시간 유지하지 못하고 동시에 주어지는 정보량이 많을 떄는 특정 과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 ‘인지 재활’은 뇌 손상 후 생긴 주의력 등의 인지능력 문제의 정도를 완화시키기 위해 치료 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인지 재활이 뇌 손상 후 나타나는 집중력 문제에 이점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연구 특징

인지 재활을 받는 뇌졸중 후 주의력 문제가 생긴 사람들과 인지재활이 아닌 일상적인 치료를 받는 대조군을 비교한 연구 6건을 찾았다. 음악 감상, 명상, 요가, 마음챙김은 인지 재활의 한 형태로 인정하지 않았다. 6건의 연구에 참가한 223명은 뇌졸중 후 주의력 문제를 보여줬거나, 보여줬다고 보고된 사람들이었다. 근거는 2019년 2월자로 최신이다.

주요 결과

인지 재활이 일반적 (전체적) 주의력을 향상시킨다는 근거는 찾지 못하였다. 인지 재활을 받은 집단이 대조군보다 주의를 분산시켜야 하는 과제를 더 잘 수행했다. 하지만 재활 기간 바로 직후에 보인 효과였고 그 효과가 더 지속될지는 알 수 없었다. 인지 재활이 다른 종류의 주의력 문제나 일상 생활 활동, 기본, 삶의 질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다.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근거의 확실성

연구들의 방법론적 수준은 매우 낮음에서 중등도까지였고 연구의 수가 부족해 인지 재활이 뇌졸중 후에 나타나는 주의력 문제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확고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연구진 결론: 

뇌졸중 후 나타나는 주의력 장애에 대한 인지 재활의 효과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채다. 치료 후에 주의력과 관련되니 능력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결과가 있긴 했지만 이 효과가 유지되고 일상 생활 속 주의력 사용에도 적용될지를 평가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임상시험들의 방법론적 수준과 보고가 더 나아져야 할 것이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뇌졸중을 앓았던 많은 환자들은 집중력 저하와 주의산만함 등의 주의력 장애를 보고한다. 그러나 인지 재활이 이러한 장애들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본 문헌고찰은 2000년에 처음 발표되고 2013년에 업데이트된 바 있는 문헌고찰의 업데이트된 버전이다.

목적: 

주의력 문제가 있어 인지 재활을 받는 사람들이 1.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평소와 같은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주의력 기능이 향상된 결과를 보이고 2. 독립적인 일상 생활 활동, 기분, 그리고 삶의 질 측면에서 기능적 회복이 더 잘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검색 전략: 

Cochrane Stroke Group Trials Register, CENTRAL, MEDLINE, Embase, CINAHL, PsycINFO, PsycBITE, REHABDATA,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임상 시험들의 등록 시스템을 2019년 2월자까지 검색하였다. 참고 문헌 목록을 조사하고 Scopus를 이용하여 인용 문헌을 검색했다.

선정 기준: 

뇌졸중 후 주의력 장애가 생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인지 재활에 대해 연구한 대조 임상시험 (CCTs) 과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RCTs) 을 선택하였다. 음악 감상, 명상, 요가, 마음챙김은 인지 재활의 한 형태로 인정하지 않았다. 주의력 장애를 입증할 수 있거나 스스로 보고한 사람들이 참가한 임상시험들만을 선택했다. 주요 결과는 전체적 주의력 기능 측정 결과였고 2차 결과는 주의력의 하위 영역들 (예: 각성도, 선택적 주의력, 주의력 유지, 주의력 분산) 측정 결과, 기능적 능력, 기분, 그리고 삶의 질이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임상시험들을 선택하고, 데잋터를 추출하고, 비뚤림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GRADE를 사용하여 각 결과의 근거 확실성을 평가하였다.

주요 결과: 

이번 업데이트에 새로 추가된 임상시험은 없었다. 총 223명이 참가한 6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의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는 이전 문헌고찰의 결과와 같았다. 6건의 무작위 대조상시험 모두 인지 재활을 일반적 치료를 받는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메타-분석을 한 결과, 치료 직후 (표준화된 평균차 (SMD) 0.53, 95% 신뢰구간 (CI) –0.03~1.08; P = 0.06; 연구 2건, 피험자 53명; 매우 낮은 근거수준) 나 추적 검사시에 (SMD 0.16, 95% CI –0.23~0.56; P = 0.41; 연구 2건, 피험자 99명; 매우 낮은 근거수준) 인지 재활이 주관적인 주의력 측정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득력 있는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인지 재활을 받은 사람들은 치료 직후에는 주의력 분산 측정 결과가 향상되었으나 (SMD 0.67, 95% CI 0.35~0.98; P < 0.0001; 연구 4건, 피험자 165명; 낮은 근거수준), 이 효과가 지속되었는지는 불확실하다 (SMD 0.36, 95% CI –0.04~0.76; P = 0.08; 연구 2건, 피험자 99명; 매우 낮은 근거 수준). 인지 재활이 각성도, 선택적 주의력, 주의력 유지에 즉각적인 혹은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없다.

주의력 문제를 위한 인지 재활이 뇌졸중 후의 기능적 능력, 기분, 그리고 삶의 질에 즉각적인 혹은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는 설득력 있는 근거는 없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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