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경화성 심혈관(심장 및 순환) 질환을 위한 킬레이션 요법

배경

죽상경화증은 사람의 동맥을 좁히고 혈류를 방해하게 하는 지방침전물로 인해 발생한다. 동맥이 막힌 사람은 뇌졸중, 심장마비 및 발 혈관의 협착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 킬레이션 요법은 혈액 속 금속을 제거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물질을 혈류로 주입한다. 이 치료법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혈관의 막힘을 뚫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킬레이션 요법은 대체 의학의 한 형태로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현재 이 치료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이 치료법이 더 널리 권장되어야하는지 알아보려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주요 결과

이 문헌고찰은 총 199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5건(2019년 8월까지)의 근거를 포함했다. 3건의 연구는 말초혈관질환이 있는 참가자를, 심장마비를 겪었던 특정 환자를 모집한 1건의 연구를 포함한 2건의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5건의 연구 모두 킬레이션 요법과을 치료 없음 또는 위약과 비교하였다. 2건의 연구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만이 원인을 막론한 사망에 대해 보고하였고, 이는 킬레이션 요법을 받던 안받던 전반적인 사망에 차이가 없었음을 보고했다. 1건의 연구(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만이 심혈관계적 사망에 대해 보고하였고, 이 연구에서 킬레이트 요법을 받던 안받던 그 위험에는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는 심장마비와 협심증 비율에 대해 보고하였고, 킬레이트 요법을 받던 안받던 그 위험에는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마찬가지로 2건의 연구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건, 말초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건)에서 뇌졸중 발병 가능성에 대해 보고하였고, 킬레이션 요법을 받던 안받던 그 가능성에는 명확한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말초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는 발목 상완 혈압지수(ABPI) 또는 발목 상완지수로 알려진간접적인 혈류 측정이 사용되었다. 이 연구들에서 킬레이트 요법을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 이 측정치에 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참가자들이 걸을 수 있는 거리에 명확한 차이는 없었다.

단일 분석으로 특정한 삶의 질 측정치를 통합할 수 없었다. 이 결과를 보고하고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킬레이트 요법을 받던 안받던 삶의 질에는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했다. 2건의 연구에서 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보고되었지만, 사례와 보고하는 방식이 다양하여 단일 분석에서 이를 통합할 수 없었다. 그러나 킬레이션 요법을 받은 사람들은 받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경미하거나 주요한 부작용 사건의 증가를 보이지는 않았다.

근거의 확실성

데이터를 제공한 연구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데이터의 확실성은 낮은 것으로 간주하였다. 비록 5건의 연구를 포함했으나 모든 연구가 각 결과에 대해 보고하지 않았다. 현재 킬레이션 요법이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혈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결론

전반적으로, 본 문헌고찰은 평가한 결과에 대한 킬레이트요법군과 대조군에서 명확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각 결과에 두 연구 이상 포함되지 않아 이것이 실제 결과로 인한 것인지, 그저 불충분한 데이터로 인한 것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임상 결과에 중점을 둔 추가적인 높은 질의 임상실험이 필요하다.

연구진 결론: 

현재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개선시키는데 킬레이션 요법이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기에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수명과 삶의 질에 킬레이션 요법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보다 높은 질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킬레이션 요법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치료하는 대체 의학의 한 형태로서 전 세계에서 촉진되어 시행되고 있다. 죽상경화성 혈관에서 혈류를 회복시키는 안전하고 비교적 저렴한 비 외과적 방법으로 제안되어왔다. 그러나, 임상 결과와 관련하여 이 주제에 대한 근거 중심 의학에 유익한 질이 높고, 적절한 수준의 연구가 제한되어있다. 제한된 근거로 인해 킬레이션 요법의 유익성에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 이것은 2002년 처음 출간된 문헌고찰의 업데이트이다.

목적: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임상 결과에 대해 위약 또는 치료 없음과 비교하여 에틸렌디아민사아세트산(EDTA)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검색 전략: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코크란 혈관 정보 전문가는 2019년 8월 6일까지 the Cochrane Vascular Specialised Register,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Embase and Cumulative Index to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 (CINAHL) database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 및 ClinicalTrials.gov trials register를 검색하였다. 문헌검색을 통해 나타난 연구의 참고문헌을 검색하여 추가 임상시험을 검색하였다.

선정 기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EDTA 킬레이션 요법과 위약 또는 치료 없음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포함하였다. 고려한 주요 결과 측정치에는 모든 원인 또는 특정 원인 별 사망률, 치명적이지 않은 심혈관계 사건, 질환 중증도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측정, 및 개선 또는 부작용의 주관적 측정이 포함되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검토 저자가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표준 코크란 절차를 사용하여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하였다. 세 번째 저자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고려했으며, 합의에 도달할 때 까지 다 함께 불일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추가적인 정보 확보를 위해 연구 저자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주요 결과: 

무작위로 배정된 총 1993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5건의 연구를 포함하였다. 3건의 연구는 말초혈관질환 환자를, 심근경색을 겪은 특정한 환자를 모집한 1건의 연구를 포함한 2건의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각 연구의 참가자 수는 다양했지만(10명부터 1708명까지), 모든 연구는 EDTA 킬레이트 요법을 위약과 비교하였다. 포함된 연구의 비뚤림 위험은 전체적으로 중간이거나 낮았지만 한 연구는 연구자들이 연구 중반부에 무작위 배정 코드를 깨고 위약군 참가자를 치료군으로 변경하여 비뚤림 위험이 높았다. GRADE로 평가된 근거의 확실성은 각 결과의 메타 분석에 데이터가 부족하여 전체적으로 낮거나 매우 낮았다. 이는 강력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제한하였다. 또한 한 연구의 편향된 결과를 생성했을 수도 있는 맹검 및 결과 평가에 대한 비뚤림 위험에 우려가 있었다.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는 킬레이션 요법과 위약 사이 원인을 막론한 사망률의 차이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위험도 (RR) 0.97, 95% CI 0.73 ~ 1.28; 1792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낮음).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건의 연구는 킬레이션 요법과 위약 사이 관상동맥심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차이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RR 1.02, 95% CI 0.70 ~ 1.48; 1708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매우 낮음).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는 심근경색 (RR 0.81, 95% CI 0.57 ~ 1.14; 1792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중간), 협심증(RR 0.95, 95% CI 0.55 ~ 1.67; 1792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매우 낮음), 및 관상동맥재건술 (RR 0.46, 95% CI 0.07 ~ 3.25; 1792명의 참가자)의 차이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2건의 연구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건과 말초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건)는 뇌졸중의 차이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RR 0.88, 95% CI 0.40 ~ 1.92; 1867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낮음). 발목 상완 혈압지수(ABPI; 발목 상완 지수라고도 알려짐)는 말초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건의 연구에서 측정되었으며; 그 중 2건의 연구에서 치료가 끝나고 3개월 후, 치료군 사이에서 그 차이에 대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평균차 (MD) 0.02, 95% CI -0.03 ~ 0.06; 181명의 참가자; 근거 확실성 낮음). 세 번째 연구에서는 EDTA 킬레이션군에서 ABPI의 개선을 보고했지만 이 연구는 비뚤림 위험이 높다. 치료 3개월 후 통증 없이 최대한으로 보행할수 있는 거리에 대한 메타 분석에는 말초혈관질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치료군 사이의 차이에 대한 근거는 없었다 (MD -31.46, 95% CI -87.63 ~ 24.71; 165명의 참가자; 2건의 연구; 근거 확실성 낮음). 삶의 질에 대한 결과는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에서 보고되었지만 다양한 보고 방법과 기준으로 인해 데이터를 통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치료군 사이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한 임상시험 중에서 혈관계 사망은 보고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EDTA 킬레이션 치료와 관련된 주요 또는 경미한 부작용의 근거는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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