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경구 항 혈소판제

연구의 질문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 항혈소판 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위약군 또는 치료 없는 상태와 비교하였으며, 경구 항 혈소판제에 의해서 사망자 수가 줄어들고 생존자의 장기적 예후가 개선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하였다.

배경

뇌졸중의 대부분은 대체로 혈전으로 인한 뇌동맥의 갑작스러운 폐색으로 발생한다(허혈성 뇌졸중). 그러나, 항 혈소판제에는 뇌내 출혈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이로 인해 효능을 상쇄할 우려가 있다. 아스피린 등의 항 혈소판제로 인한 긴급 치료는 새로운 혈전 형성을 막는 것으로 뇌졸중 후의 회복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항 혈소판제에는 뇌내 출혈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이로 인해 효능을 상쇄할 우려가 있다.

연구 특성

본 검토에서는 2013년 10월까지 8건의 연구를 파악하고 조합하였다. 해당 연구에는 모두 41,483명의 피험자가 포함되었다. 이 중 2건의 연구가 데이터의 98%에 기여하였다. 4건은 아스피린, 3건은 티클로피딘, 1건은 아스피린과 디피리다몰을 함께 주는 중재였다. 본 검토에 포함된 참가자 대부분은 고령자로 70세를 넘는 사람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했다. 시험에서 여자 및 남자는 거의 동등하게 나타났다. 선택한 시험 간에는 뇌졸중의 중증도에 약간의 불균형을 볼 수 있었다. 치료 기간은 5일~3개월, 추적 기간은 10일~6개월이었다.

주요 결과

뇌졸중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아스피린 160 mg~300 mg의 연일 투여를 시작한 경우 생존률이 올라갔으며 2주 이내에 뇌졸중이 재발할 위험이 감소했다. 발병 후 48시간 이후~14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 한정적인 근거긴 하지만 본 검토 및 다른 외부 데이터로부터 이처럼 늦은 단계에서 아스피린을 투여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아스피린은 또 생존률 및 간병이 필요 없는 환자의 비율을 높이고 뇌졸중으로부터의 완전 회복 가능성을 높였다. 치사적인 출혈의 위험성은 낮았다. 본 검토의 근거는 거의 모두 아스피린 시험에서 도출되었다. 본 검토에서 검토된 급성 뇌졸중에 대한 다른 경구 항 혈소판제의(클로피도그렐, 티클로피다인, 실로스타졸, 사티그렐, 사폴그레이트, KBT 3022, 이스보그렐)효과에 대해서는 신뢰성 높은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근거의 질

이들 결과에 기여한 근거의 질은 대체로 양호하였다.

연구진 결론: 

허혈성 뇌졸중 발병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개시한 아스피린 160 mg~300 mg의 연일 경구 투여(삼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경비 위관 또는 경직장으로 투여)에 따른 항 혈소판 요법에서는 조기 출혈성 합병증의 중대한 위험을 수반하지 않은 채로 허혈성 뇌졸중의 조기 재발 위험을 줄였으며 장기적 예후를 개선시켰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혈소판이 활성화됨으로 인해 혈전 및 뇌동맥 폐색이 생기고 이는 뇌의 부분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손상은 뇌졸중 증세를 일으킨다. 혈소판 요법은 허혈에 의해서 손상되는 뇌의 용적을 줄이면서 허혈성 뇌졸중의 조기 재발 위험을 낮춤으로 조기 사망위험을 감소시키며 생존자의 장기적 예후 개선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항혈소판 요법은 치사적이거나 장애로 이어지는 두개 내 출혈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

목적: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즉각적인 경구 항혈소판 요법(가능한 한 조기에, 뇌졸중 발병부터 2주 이내에 개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Stroke Group trials register(최종 검색 날 2013년 10월 16일),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코크란 라이브러리 2013년 제4호), MEDLINE(1998년 6월~2013년 5월), EMBASE(1998년 6월~2013년 5월)를 검색했다. 1998년 본 검토의 이전 버전으로 Antiplatelet Trialists'Collaboration의 레지스트리 및 MedStrategy를 검색하고 관련된 제약 회사와 접촉을 가졌다.

선정 기준: 

허혈성 뇌졸중으로 확정 또는 추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경구 항혈소판 요법(뇌졸중 발병부터 14일 이내에 개시)실시군을 위약군과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리뷰어가 개별적으로 선택 기준을 적용하여 시험의 질을 평가했다. 편입 대상이 된 시험에 대해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교차 검증했다.

주요 결과: 

참가자 41,483명을 포함한 8건의 시험이 선정되었다. 난번 갱신 이후로 새로 추가된 임상시험은 없었다. 발병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스피린 160 mg~300 mg의 일일 투여를 시행한 2건의 시험이 데이터의 98% 정도 기여했다. 비뚤림 위험은 낮았다. 최대 추적 기간은 6개월이었다. 치료로 추적 기간 종료 때 사망 또는 간병이 필요한 상태에 빠지는 비율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교차비(OR)0.95, 95%신뢰 구간(CI) 0.91~0.99]. 아스피린 치료를 받은 1000명 중에서는 13명이 사망 또는 간병이 필요한 상태를 벗어날 수 있었다(치료 필요 수 79명). 항 혈소판 요법에는 작지만 뚜렷한 증후 두개 내 출혈의 부작용이 뒤따랐지만 이 작은 위험성은 효능, 즉 허혈성 뇌졸중 재발 및 폐색전의 감소보다 유의미하게 적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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