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환자의 청력손실을 유발하는 백금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주입기간

연구의 질문

소아암 환자에 대한 백금 제제에 의한 청력 장애(청력 저하, 난청)과 이명의 예방을 목적으로 고려된 다양한 투여 기간의 영향에 대한 근거를 검토했다. 또한 항암 효과, 난청 이외의 부작용, QOL(삶의 질)도 확인했다.

배경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 옥살리플라틴 등의 단제 또는 병용에 의한 백금 제제의 화학요법은 다양한 소아암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불행히도, 백금 제제의 화학요법에 의한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로는 난청이 있다. 난청은 치료 중 뿐만 아니라 치료가 끝나고 나서 몇 년 지난 후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청은 특히 생후 3년 동안 학업과 심리사회적 기능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난청의 예방은 매우 중요하며, 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 또는 백금 제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의 생존자의 QOL을 개선할 수 있다.

연구 특징

이 근거는 2016년 5월을 현재로 하였다.

신경아세포종이 있는 자녀에 대한 시스플라틴의 연속 주입과 같은 1시간 볼루스 주입을 비교하는 1건의 임상시험(참가자 91명)이 발견되었다. 연속 주입의 경우 시스플라틴은 치료주기 1~5일째에 투여되었으나, 투여 기간이 총 5일이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유도 치료 후 얼마 되지 않은 결과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주요 결과

현재 시스플라틴 투여 기간의 차이에 따라 난청을 막고 종양 축소 효과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근거는 없다. 다른 중요한 결과(이명, 전체 생존률, 무증상 생존률, QOL 등), 기타(병용) 투여 기간 또는 다른 백금 제제의 데이터는 입수 불가능했다. 백금 제제의 투여 기간의 차이가 소아암 환자의 난청을 예방하는 데 유용한지의 여부에 대한 결정적인 결론을 내리려면 더욱 질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

근거의 질

근거의 질은 낮다.

연구진 결론: 

시스플라틴의 연속 주입 대 1시간의 볼루스 시스플라틴 주입을 평가하는 적격한 RCT는 1건밖에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는 방법론적 한계가 있어 결정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본 고찰에서 '효과가 있다는 근거 없음'은 '잘못된 근거'와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타(병용)투여 기간 및 기타 백금 제제에 대해서는 적격한 임상시험은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양질의 연구가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 옥살리플라틴 등의 단일 제제 또는 병용에 의한 백금 제제 치료는 다양한 소아 악성 종양의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불행히도 가장 심각한 부작용으로 청력 저하 또는 내이독성이 꼽힌다. 내이독성을 예방하기 위한 백금 제제의 다양한 투여 기간이 고려되어 왔다. 본 고찰은 지난번 발표된 코크란 고찰의 업데이트이다.

목적: 

소아암 환자의 난청과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 백금 제제의 다양한 투여 기간의 영향을 평가한다. 이차 목표로 각 투여 기간에 따른 a) 백금 제제 치료의 항암 효과, b) 난청이나 이명 이외의 부작용, c) 삶의 질(QOL)에 대한 영향의 가능성을 평가했다.

검색 전략: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 The Cochrane Library 2016년 제 4호), MEDLINE(PubMed) (1945년~2016년 5월 18일) 및 EMBASE(Ovid) (1980년~2016년 5월 18일)을 검색했다. 또한 관련 논문의 참고문헌목록을 수기검색하고 International Society for Paediatric Oncology(2009년~2015년) 및 미국 소아 혈액/종양 학회 (2014년 및 2015년)의 회의록을 평가했다. 또한 진행중인 임상시험을 조사하기 위해 2016년 5월 20일에 ClinicalTrials.gov 를, 2016년 5월 24일 World Health Organization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WHO ICTRP; apps.who.int/trialsearch)을 검사했다.

선정 기준: 

소아암 환자에 백금 제제의 다양한 투여 기간을 비교하는 무작위대조시험(RCT) 또는 대조임상시험(CCT)을 선정했다. 치료군 간의 차이는 백금 제제의 투여 기간에서만 나타났다.

자료 수집 및 분석: 

검토자 2명이 독립적으로 임상시험을 선택하였고 비뚤림 위험 및 GRADE 평가를 하였으며 부작용 등의 데이터를 추출하였다. 분석은 Cochrane Handbook for Systematic Reviews of Interventions 지침에 준하여 실시했다.

주요 결과: 

1건의 RCT가 확인되었으며 CCT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임상시험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RCT(아동의 총계=91)에서는 신경아세포종이 있는 아동에 대한 시스플라틴의 연속적 주입(n=43)에 대해 시스플라틴의 1시간 볼루스 주입(n=48)과의 비교를 평가했다. 연속적 주입의 경우 시스플라틴을 주기 1~5일에 투여하였으나, 투여 기간이 총 5일이었는지 아닌지는 불명확했다. 비뚤림의 위험이 있었다. 유도 치료 직후 짧은 시간만의 결과만 제공되었다. 난청(무증상 및 증상 결합 질환으로 정의됨)에서는 결과가 부정확하기 때문에 투여 기간의 차이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 명확한 근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위험비(RR) 1.39, 95% 신뢰구간(CI) 0.47~4.13, 낮은 질의 근거). 비록 아동의 수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종양 축소 효과는 두 치료군에서 동일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내이독성 이외의 부작용은 독성으로 인한 사망만 평가 가능했다. 또한 효과 추정치에 대한 신뢰구간의 폭이 너무 넓었기 때문에 치료군간의 차이를 제외할 수 없었다(RR 1.12, 95% CI 0.07~17.31, 낮은 질의 근거). 다른 중요한 결과(이명, 전체 생존률, 무증상 생존률, QOL 등), 기타(병용) 투여 기간 또는 다른 백금 제제의 데이터는 입수 불가능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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