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S가 있는 여성의 배란 유도를 위한 장/단기 메트포르민 및 CC 병용 치료 비교

다낭성 난소 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은 가임기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이다. PCOS가 있는 여성은 불임 이외에도, 인슐린 내성, 고 인슐린 혈증과 안드로겐 과다 혈증과 같은 다른 내분비 질환이 자주 생긴다. 클로미펜 시트레이트 치료만을 하는 방법에 비해 CC와 메트포르민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배란 유도에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나, CC를 하기 전 가장 효과가 좋은 메트포르민 사전 치료 기간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 없다. PCOS가 있는 불임 여성의 배란 및 임신과 관련하여 기존 메트포르민과 CC 치료를 장기적으로 (4주 이상) 병용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단기적으로 (4주 이하) 메트포르민과 CC를 병용하는 방법의 효과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은 수행되지 않았다.

연구진 결론: 

PCOS가 있는 불임 여성의 배란 유도를 위한 CC를 하기 전에 단기적인 메트포르민 사전 치료가 기존의 장기적인 메트포르민 사전 치료만큼 효과적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데이터는 충분하지 않다. 이 중요한 임상적 질문을 확인하기 위해 잘 설계된 무작위 대조 시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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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다낭성 난소 증후군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은 가임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이다. PCOS가 있는 여성은 불임 이외에도, 인슐린 내성, 고 인슐린 혈증과 안드로겐 과다 혈증과 같은 다른 내분비 질환이 자주 생긴다. 클로미펜 시트레이트 (CC)와 함께 메트포르민을 사용하면 CC만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배란 유도에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나, CC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효과적인 메트포르민 사전 치료 기간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 없다.

목적: 

PCOS가 있는 불임 여성의 배란 및 임신의 측면에서 단기간 (4주 이하) 메트포르민과 CC 치료를 병용하는 방법을 단기간 (4주 이하) 진행하는 방법과 장기간 (4주 이상) 진행하는 방법의 효과를 비교한다.

검색 전략: 

우리는 the Cochrane Menstrual Disorders and Subfertility Group Trials Register,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MEDLINE, CINAHL, EMBASE와 PsycINFO를 (모두 처음부터 2012년 2월 1일 까지) 검색했다.

선정 기준: 

PCOS가 있는 불임 여성의 배란 또는 임신을 위해 단기간 (4주 이하) 메트포르민과 CC 치료를 병용하는 방법을 단기간 (4주 이하) 진행하는 방법과 장기간 (4주 이상) 진행하는 방법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선정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선정 기준에 맞는 시험이 없었다.

주요 결과: 

무작위 대조 시험을 확인하지 못 했다.

역주: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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