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 간질발작의 일차 예방 및 2차 예방을 위해서 간질 치료제의 사용을 지지하는 근거가 있는가?

배경

뇌졸중 후 간질 발작은 심각한 임상적 문제이다. 간질 치료제가 성인의 뇌졸중 후 발작의 예방에 효과가 있을지는 뚜렷하지 않다. 본 검토에서는 2013년 8월에 해당 논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높은 질의 근거를 검색하였다. 뇌졸중 후 간질발작의 예방에 간질 치료제가 위약보다 유효성이 높을지를 검토한 양질의 임상 시험은 1건만이 존재하였다.

연구 특성

본 검토가 대상으로 한 유일한 연구는 Gilad에 의한 2011년의 연구였다. 이는 자연적 비 동맥류성 및 비 외상성 뇌출혈(연령 18세 이상)성인환자 72명을 대상으로 한 발작의 일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 발프로산의 유효성에 관해 다룬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임상시험이다. 환자를 치료군 또는 위약군의 하나에 무작위로 할당하고 치료를 1개월 간 계속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1년 후의 발작 발현율 이었다. 매우 조기(출혈에서 24시간 이내)에 발작을 일으킨 환자는 본 연구에서 제외시켰다. 발작의 진단은 직원, 친족 또는 기타의 목격자에 의한 진술을 토대로 실시했다.

근거의 질

본 연구의 범위 내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Gilad에 의한 2011년의 연구에 비뚤림이 없다고 생각된다.

주요 결과

Gilad에 의한 2011년의 연구에서는 자연적 비 동맥류성 및 비 외상성 뇌출혈 후의 발작의 일차 예방에 관해서 발프로산을 위약과 비교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효능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현 시점에서 뇌졸중 후 발작의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간질 치료제의 통상적 사용의 타당성을 지지하는 충분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2013년 8월까지 최신의 근거). 해당 임상적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연구진 결론: 

현 시점에서 뇌졸중 후 발작의 일차 예방 및 2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간질 치료제의 통상적 사용을 지지하는 증거는 불충분하다. 이 중요한 임상적 문제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실시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본문은 2010년 제1호로 발표된 코크란 리뷰의 갱신본이다. 뇌졸중 후의 발작은 중요한 임상적 문제이며 불량한 예후에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뇌졸중 후 발작의 일차 예방 및 2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간질치료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목적: 

뇌졸중 후 발작의 일차 예방 및 2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간질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한다.

검색 전략: 

Specialised Registers of the Cochrane Epilepsy Group(2013년 8월 12일) 및 Cochrane Stroke Group(2013년 8월 12일),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 코크란 라이브러리, 2013년 제7호), MEDLINE(OVID판, 1946년~2013년 8월 12일)을 검색했다. 또 이들의 검색에서 얻은 논문의 참고 문헌 목록도 조사했다.

선정 기준: 

참가자를 치료군 혹은 대조군(위약 투여 또는 약물 투여 없음)으로 할당한 무작위 및 준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

자료 수집 및 분석: 

검색에 의하여 적격성이 평가된 모든 문헌에 대한 초록 및 키워드를 2명의 리뷰어가 독자적으로 심사하였다. 또한 이들이 정해진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두 리뷰어가 평가했다. 데이터 수집 및 해석에 포함된 연구는 1건뿐이었다.

주요 결과: 

뇌졸중 후 발작의 일차 예방 및 2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 간질 치료제의 효과를 위약(혹은 투여 없음)과 비교한, 연구 선택 기준을 충족한 시험은 1건 뿐이었다. 이는 자연적 비 동맥류성이자 비 외상성인 뇌출혈(18세 이상)성인환자 72명을 대상으로 발작의 일차 예방을 목적으로 한 시험이었으며, 해당 시험은 발프로산 투여군을 위약군과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임상시험으로써, 결과에서 (1년 후 발작의 발현율)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Tools
Information
Share/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