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아를 위한 초기 비강 간헐적 양압 환기(NIPPV) 대 초기 비강 지속 양압(NCPAP)

질문 검토

NIPPV는 NCPAP에 비해 호흡 곤란이 있거나 위험이 있는 미숙아에게 위해없이 더 큰 단기 및 장기 혜택을 제공하는가?

배경

비강 간헐적 양압 환기(NIPPV)는 호흡 곤란이 있거나 그러한 어려움의 위험이 있는 조산아에서 비강 지속 양압(NCPAP)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호흡 문제가 있는 미숙아는 기관의 튜브를 통해 규칙적인 호흡을 제공하는 기계(인공호흡기)의 도움이 종종 필요하다. 이러한 미숙아를 돌보는 소아과 의사는 인공호흡기 사용을 피하려고 한다. 인공호흡기는 성장하는 미성숙 또는 조기 폐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NCPAP 및 NIPPV는 덜 침습적인 방식으로 아기의 호흡을 지원하는 방법이다. 튜브가 더 짧고 코 뒤쪽으로만 연결되어 폐 손상이 적다. NCPAP 및 NIPPV는 호흡을 위해 인공호흡기의 도움이 필요한 아기의 수를 줄이기 위해 출생 후 조기에 사용할 수 있다. NCPAP는 폐로 전달되는 코 뒤쪽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여 아기가 더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NIPPV는 동일한 지원을 제공하지만 인공 호흡기를 통해 약간의 호흡을 추가한다.

연구 특성

출생 직후 호흡 지원이 필요한 미숙아(임신 37주 이전에 출생)에서 NCPAP와 NIPPV를 비교하는 연구를 위해 과학적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호흡관의 필요성과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주요 결과

NCPAP와 NIPPV를 비교하는 17건의 시험(1958명의 유아 등록)을 찾았다. 출생 후 6시간 이내에 NIPPV를 적용하면 호흡 곤란 증후군(RDS)이 있거나 RDS 위험이 있는 극미숙아(재태 연령 28주 이상)의 호흡 부전 위험과 삽관 및 기관내관 환기의 필요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만성 폐 질환의 비율을 약간 감소시킬 수 있다. NCPAP와 비교하여 NIPPV는 사망 위험, 흉곽의 공기 누출 또는 심각한 뇌출혈의 위험에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재태 연령 28주 미만에 태어난 대부분의 미숙아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했다. NIPPV가 유아에게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근거는 2023년 1월까지 검색했다.

근거의 확실성

이 검토에 포함된 연구의 전반적인 확실성은 보통에서 낮음이었다.

연구진 결론: 

출생 후 6시간 이내에 NIPPV를 적용하면 호흡 곤란 증후군이 있거나 RDS 위험이 있는 극미숙아(GA 28주 이상)의 호흡 부전 위험과 삽관 및 기관내관 환기의 필요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CLD 비율을 약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험에서는 재태 연령이 약 28~32주이고 전체 평균 재태 연령이 약 30주인 영아를 등록했다. 따라서 이 검토 결과는 기계 환기가 필요하거나 CLD가 발생할 위험이 가장 높은 극미숙아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고 더 많은 환자 집단에서 NCPAP 단독과 비교하여 NIPPV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비강 지속 양압(NCPAP)은 코에 부착된 장치에 호흡 가스의 바이어스 흐름을 적용하여 호흡 주기 전반에 걸쳐 양압을 유지하는 전략이다. NCPAP를 사용한 조기 치료는 기계 환기 노출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만성 폐 질환을 줄일 수 있다. 비강 간헐적 양압 환기(NIPPV)는 환자가 배경 호기말 압력과 함께 짧은 팽창에 노출되는 동안 동일한 비강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달되는 비침습적 환기의 한 형태이다.

목적: 

호흡 곤란 증후군(RDS)의 위험이 있거나 있는 조산아에 대한 초기(출생 후 첫 6시간 이내) NIPPV 대 조기 NCPAP의 위해와 이점을 조사한다.

일차 결과는 호흡 부전 및 생후 첫 주 동안 삽관된 환기 지원의 필요성이다. 2차 결과에는 사망률, 만성 폐 질환(CLD)(월경 후 36주에 산소 요법), 기흉, 호흡 지원 기간, 산소 요법 기간 및 심실내 출혈(IVH)이 포함된다.

검색 전략: 

검색은 2023년 1월에 CENTRAL, MEDLINE, Embase, Web of Science 및 Dissertation Abstracts에서 수행되었다. 관련 체계적 고찰 및 포함하도록 선택된 연구의 참조 목록도 검색했다.

선정 기준: 

무작위 및 준 무작위 대조 연구를 포함했다. 적격 연구는 조산아(< 37주 재태 연령(GA))에서 출생 후 6시간 이내에 시작하여 NIPPV와 NCPAP 치료를 비교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Cochrane Neonatal Review Group의 권장 사항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주요 결과: 

이 검토에는 1958명의 영아를 등록한 17건의 임상시험이 포함되었다. NIPPV는 호흡 부전(위험비(RR) 0.65, 95% 신뢰 구간(CI) 0.54~0.78, 위험 차이(RD) -0.08, 95% CI -0.12~-0.05, RCT 17건, 유아 1958명, 근거 확실성 중간) 및 기관내관 환기(RR 0.67, 95% CI 0.56~ 0.81, RD -0.07, 95% CI -0.11 ~ -0.04, 16 RCT, 1848명의 영아, 근거 확실성 중간)는 초기 NCPAP와 비교하여 초기 NIPPV로 치료받은 영아 중에서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메타 분석은 NIPPV가 CPAP(RR 0.70, 95% CI 0.52 ~ 0.92, 12 RCT, 1284 유아, 근거 확실성 낮음)에 비해 CLD 발병 위험을 약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NIPPV는 사망률(RR 0.82, 95% CI 0.62 ~ 1.10, 17 RCT, 1958 유아, I 2 /0%, 근거 확실성 낮음), 기흉 발생률(RR 0.92, 95% CI 0.60 ~ 1.41, RCT 16건, 유아 1674명, 근거 확실성 낮음)0%, 근거 확실성 낮음), 중증 IVH 비율(RR 0.98, 95% CI 0.53~1.79, RCT 8건, 유아 977명,0% 중 I 2 , 근거 확실성 낮음)에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역주: 

위 내용은 한국코크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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