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실패 후 알러지성 비염의 코 막힘을 완화하기 위한 하위 갑개골 (코의 내면) 수술

코의 내면을 줄이면 특히 코 막힘과 같은 일부 알러지성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서는 하위 갑개골 (코의 내면) 수술을 자주 한다. 지짐, 레이저와 플라즈마 knife를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한 치료 방법이다.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이 치료 방법에는 과다 출혈, 코의 건조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실패한 알러지성 비염 환자에게 하위 갑개골 수술을 하는 방법과 치료를 계속하는 방법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을 확인했다. 또 우리는 한 가지 갑개골 수술 방법을 다른 방법과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도 확인했다. 광범위하게 조사했지만, 우리의 선정 기준에 맞는 연구를 확인하지 못 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비교하고 장기 결과와 합병증을 평가하여 진행이 잘된 연구는 이 분야에서는 아직 없다. 따라서, 우리는 본 연구의 근거는 이 질환에서 어떤 수술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 결론: 

본 연구에서는 치료가 실패한 후 알러지성 비염의 코 막힘에 대한 하위 갑개골 수술 효과를 평가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힌다. 향후 시험은 알러지성과 비 알러지성 환자들을 함께 혼합하지 않고 소아 환자와 성인 환자를 구별하여 설계와 진행을 엄격히 할 필요가 있고, 장기 결과와 합병증을 결정하기에 충분한 장기간이어야 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알러지성 비염은 비점막이 흡입된 알러겐에 IgE 매개 과민 반응을 보여 나타나는 일반적인 질환이다. 알러지성 비염은 1차로 알러겐 회피 치료와 약물 치료를 하지만 이 방법들이 증상을 제어하기에 실패하면 코의 하위 갑개골 수술을 한다. 이러한 방법이 장기적으로 이득이 있는지 또는 실제 위험이 이득보다 많은지는 확실치 않다.

목적: 

알러지성 비염으로 확인되어 최대로 치료를 한 이후에 코 막힘 증세가 완화되지 않았거나 일부 완화된 환자들에 대한 하위 갑개골 수술의 효과를 평가하고,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을 이용하여 결과를 비교하고 장/단기 결과를 측정한다.

검색 전략: 

우리는 발표, 미 발표 시험 및 현재 진행 중인 시험에 관한 다음의 데이터 베이스를 처음부터 검색했다: the Cochrane Ear, Nose and Throat Disorders Group Trials Register;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the Cochrane Library 2010년 제 2호); PubMed; EMBASE; CINAHL; LILACS; KoreaMed; IndMed; PakMediNet; CAB Abstracts; Web of Science; BIOSIS Previews; CNKI; mRCT (Current Controlled Trials); ClinicalTrias.gov; ISRCTN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 Cambridge Scientific Abstracts; Google과 발표/미 발표 시험에 관한 추가 정보. 우리는 CENTRAL을 위해 설계된 검색 전략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 주제 전략을 모델로 했다. 최근 검색일은 2010년 7월 6일 이다.

선정 기준: 

알러지성 비염으로 확정되어 하위 갑개골 수술을 받은 그룹과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받은 그룹에 관한 무작위 대조 시험 또는 최대한 치료를 한 이후에 한 가지 갑개골 수술 방법을 다른 방법과 비교한 시험을 선정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연구 결과를 검토하여 타당한 것으로 보이는 연구의 전문을 평가했다. 추가 정보를 위해 연구 저자를 면담하고자 했다.

주요 결과: 

본 연구의 선정 기준을 충족한 연구는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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