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출생아에서 괴사성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 수유 공급을 천천히 진행한다.

질문 검토

초저체중아가 출생 후 처음 몇 주 동안 매일 받는 수유의 증가율을 제한하면 심각한 장 문제의 위험이 감소하는가?

배경

매우 조산(8주 이상 일찍 태어남) 또는 매우 낮은 출생 체중(출생 시 체중 1500g 미만) 신생아는 괴사성 장염(장에 염증이 생겨 사망)이라는 심각한 장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 상태를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출생 후 처음 몇 주 동안 영아가 매일 받는 모유 수유를 제한하는 것일 수 있다.

연구 특성

매우 조산하거나 매우 저체중으로 태어난 신생아에게 먹이는 우유의 양 증가 속도가 느린 경우와 빠른 경우를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참가자를 2개 이상의 치료 그룹 중 하나에 무작위로 배정하는 연구 유형)을 검색했다. 총 4033명의 유아를 포함하는 14건의 시험을 포함했다(1건의 대규모 시험에 2804명의 유아가 참여). 검색은 2020년 10월까지 검색했다.

주요 결과

포함된 시험에 대한 통합 분석은 장내 수유량의 느린 진행이 아마도 괴사성 장염 또는 사망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간-확실성 근거).

근거의 결론과 확실성

천천히 진행되는 장내 수유 공급량은 아마도 매우 조산하거나 출생 시 체중이 매우 낮은 영아의 퇴원 전 괴사성 장염 또는 사망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을 것이다.

연구진 결론: 

이용 가능한 시험 데이터는 더 빠른 속도와 비교하여 천천히(매일 최대 24mL/kg까지 증가) 장내 수유 공급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매우 미숙아 또는 VLBW 영아에서 NEC, 사망 또는 음식 불내증의 위험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느린 속도로 경장 수유 공급량을 늘리면 침습성 감염의 위험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조기 장관 수유 관행은 조산아 또는 초저체중아(VLBW)의 괴사성 장염(NEC)에 대한 잠재적으로 수정 가능한 위험 요소이다. 관찰 연구에 따르면 장관 공급량을 천천히 늘리는 등의 보수적인 수유 공급 요법이 NEC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느린 급이 진행이 완전한 장관 수유 공급의 확립을 지연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비경구 수유에 장기간 노출되어 이차적인 감염성 이환율과 관련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목적: 

미숙아 또는 VLBW 영아의 NEC, 사망률 및 기타 이환율의 위험에 대한 장내 수유 공급의 느린 속도의 영향을 확인한다.

검색 전략: 

CENTRAL(2020, 10호), Ovid MEDLINE(1946~2020년 10월), Embase via Ovid(1974~2020년 10월), Maternity and Infant Care 데이터베이스(MIDIRS)(1971~2020년 10월), CINAHL(1982~2020년 10월), 임상 시험 데이터베이스 및 적격 시험에 대해 검색된 기사의 참조 목록을 검색했다.

선정 기준: 

초미숙아 또는 VLBW 영아의 NEC 위험에 대한 경장 섭식량의 더 빠른 진행 속도(최대 24mL/kg/d) 대 더 빠른 속도의 효과를 평가한 무작위 또는 준 무작위 대조 시험을 포함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문헌고찰 작성자가 비뚤림 위험, 데이터 추출 및 위험 비율(RR), 위험 차이(RD) 및 평균 차이를 사용하여 효과 추정치를 합성했다.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하기 위해 GRADE 접근법을 사용했다. 관심 결과는 NEC,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수유 불내성 및 침습적 감염이었다.

주요 결과: 

총 4033명의 유아를 포함하는 14건의 시험을 포함했다(1건의 대규모 시험에 2804명의 유아가 참여). 어떤 시험도 부모, 간병인 또는 조사자를 가리지 않았다. 그렇지 않으면 비뚤림의 위험이 낮았다. 대부분의 영아는 임신에 적합한 출생 체중의 안정적인 초미숙아 또는 VLBW 영아였다. 모든 영아의 약 1/3은 극도로 조산하거나 극도로 저체중(ELBW)이었고, 약 5분의 1은제대 동맥에서 이완기 말 유속이 없거나 역전된 것으로 나타나듯이 재태 연령에 비해 작거나, 성장이 제한되었다. 임상시험에서는 일반적으로 15~24mL/kg의 일일 증분으로 느린 진행을 정의하고 30~40mL/kg의 일일 증분으로 빠른 진행을 정의했다.

메타 분석에 따르면 장내 수유량의 느린 진행은 아마도 NEC의 위험(RR 1.06, 95% 신뢰 구간(CI) 0.83~1.37, RD 0.00, 95% CI -0.01~0.02, 14건의 시험 , 4026명의 영아, 중간 정도의 확실성 근거) 또는 퇴원 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RR 1.13, 95% CI 0.91~1.39, RD 0.01, 95% CI -0.01~0.02, 13건의 시험, 3,860명의 영아 근거, 중간 정도의 확실성)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분석에 따르면 느린 진행은 수유 과민증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으며(RR 1.18, 95% CI 0.95~1.46; RD 0.05, 95% CI -0.02~0.12; 9건의 시험, 719명의 유아, 낮은 확실성 근거) 침습적 감염의 위험(RR 1.14, 95% CI 0.99~1.31; RD 0.02, 95% CI -0.00~0.05; 11건의 시험, 3,583명의 유아, 낮은 확실성 근거)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역주: 

위 내용은 한국코크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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