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아래 심부정맥혈전증 치료

배경

정맥 혈전색전증(VTE)는 특히 다리나 골반의 깊은 정맥에서 흔히 나타나는 정맥에 혈전이 생성되는 질환이다. 이는 깊은정맥혈전증 또는 DVT라고도 알려져있다. 혈전은 혈액을 통해 이동하는데, 특히 폐동맥으로 간다. 이는 폐색전증 (PE)라고 한다. VTE에는 DVT와 PE가 모두 포함된다.

원위부 DVT (고립성 원위부 DVT, 종아리 DVT 또는 무릎 밑 DVT라고도 함)는 다리 정맥 안(무릎 밑)에 혈전이 생성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혈전이 근위부(무릎 위) 정맥까지 확장되고 폐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원위부 DVT를 치료하는 최적의 요법은 명확하게 확립되지 않았다. 원위부 DVT에는 항응고제 (혈전을 예방하는 약물)를 사용하고 압박스타킹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혈전이 자라 항응고제가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반복적인 초음파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항응고제의 주요 부작용은 증가된 출혈 위험이다.

연구 특성 및 주요 결과

1239명의 참가자에 대해 보고한 8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사람들이 두 개 이상의 치료군 중 하나에 무작위로 배정되는 임상연구)을 확인하였다. 이들 중 5건의 임상시험은 참가자가 항응고제를 최대 3개월동안 복용하게 하거나 또는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3건의 임상시험은 항응고제 치료의 다양한 치료기간을 비교하였다.

이 문헌고찰은 원위부 DVT환자에게 사용된 항응고제가 항응고제 없음 또는 위약과 비교하여 VTE의 재발 위험을 더 감소시켰음을 입증하였다. DVT 재발에는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지만, PE의 위험에 미치는 명확한 영향은 없었다. 이런 유익은 임상적으로 관련있는 비 주요 출혈의 증가 때문이라고 볼 수있다.

치료기간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경우, 3개월 이상 사용된 항응고제가 최대 6주까지,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사용된 항응고제보다 우수하여 주요 출혈과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에 큰 차이 없이 VTE 및 DVT의 재발 위험을 감소시켰다.

근거의 신뢰성

항응고제와 항응고제 없음 또는 위약과 비교한 경우, VTE,DVT,및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의 재발에 대한 근거의 신뢰성은 높았고, PE 및 주요 출혈에 대한 근거의 신뢰성은 낮았다. 3개월 이상 사용된 항응고제와 6주 동안 사용된 항응고제를 비교한 경우, VTE 및 DVT의 재발에 대한 근거의 신뢰성은 높았고, PE, 주요 출혈 및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에 대한 근거의 신뢰성은 낮았다. 근거의 신뢰성은 낮은 사례 수로 인한 결과의 변동 (또는 비정밀성)때문에 강등되였다.

결론

이 문헌고찰은 치료 없음 또는 위약과 비교했을 때,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의 증가가 있었지만 주요 출혈에는 큰 차이가 없어 원위부 DVT 환자에게 사용되는 항응고제 요법의 유익을 발견하였다. 메타 분석에서의 적은 참여자 수와, 근거의 신뢰성은 원위부 DVT 치료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다양한 치료와 치료기간을 위약 또는 압박 요법과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연구진 결론: 

이 문헌고찰은 치료 없음 또는 위약과 비교했을 때,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의 증가가 있었지만 주요 출혈에는 큰 차이가 없어 원위부 DVT 환자에게 사용되는 VKA가 함유된 항응고제 요법의 유익을 발견하였다. 메타 분석에서의 적은 참여자 수와 근거의 신뢰성은 원위부 DVT 치료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다양한 치료와 치료기간을 위약 또는 압박 요법과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원위부 (무릎 밑) 심부정맥혈전증 (DVT)의 치료는 명확하게 확립되지 않았다. 원위부 DVT는 항응고제, 또는 항응고제가 요구되는 근위부 정맥 (무릎 위)으로의 진행을 감지하기 위한 정밀 추적 검사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치료될 수 있다. 모니터링 전략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DVT의 근위부 진행은 드물고, 잠재적 출혈과 같이 항응고제의 부작용으로 부터 안전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항응고제를 보류하기로 결정한다.

목적: 

원위부 (무릎 밑) 심부정맥혈전증 (DVT)환자를 위한 여러 치료 중재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검색 전략: 

코크란 혈관 정보 전문가는 코크란 혈관 전문 등록부, Central, MEDLINE, Embase 및 CINAHL 데이터베이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임상시험 등록 플랫폼 및 ClinicalTrials.gov 시험 등록부를 2019년 2월 12일까지 검색하였다. 또한 추가적인 연구를 확보하기 위해 참고문헌을 확인하였다.

선정 기준: 

원위부 DVT 치료에 대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를 포함하였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검토자가 독립적으로 임상시험들을 선택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불일치가 일어난 경우 논의를 통해 해결했다. 주요 관심 결과는 정맥혈전색전증(VTE), DVT 및 주요 출혈의 재발과 3개월에서 2년까지의 추적검사였다. 위험도 (RR)와 95% 신뢰구간(CI)을 포함한 고정효과모델 메타 분석을 수행하였다. GRADE를 사용하여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하였다.

주요 결과: 

1239명의 참가자에 대해 보고한 8건의 RCT가 확인되었다. 5건의 임상시험는 참가자들이 최대 3개월까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군 또는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는 군에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3건의 임상시험은 항응고제 치료의 다양한 치료기간을 비교하였다.

원위부 DVT 치료를 위한 항응고제와 중재 없음 또는 위약

비타민 K 대항제를 함유한 항응고제(VKA)는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은 것 보다 추적 검사 동안의 VTE 재발 위험을 감소시키고(RR 0.34, 95% CI 0.15 - 0.77; 5건의 연구, 496명의 참가자; I2 = 3%; 근거 확실성 높음), DVT 재발 위험을 감소시켰다(RR 0.25, 95% CI 0.10 - 0.67; 5건의 연구, 496명의 참가자; I2 = 0%; 근거 확실성 높음). 폐색전증 (PE) 위험에는 명확한 효과가 없었다 (RR 0.81, 95% CI 0.18 - 3.59; 4건의 연구, 480명의 참가자; I2 = 0%; 근거 확실성 낮음). 항응고제군과 위약군 사이 주요 출혈에는 차이가 작거나 없었다 (RR 0.76, 95% CI 0.13 - 4.62; 4건의 연구, 480명의 참가자; I2 = 26%; 근거 확실성 낮음). 항응고제군에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 사건의 증가가 있었다 (RR 3.34, 95% CI 1.07 - 10.46; 2건의 연구, 322명의 참가자; I2 = 0%; 근거 확실성 높음). 항응고제군에서 PE 또는 주요 출혈과는 관계 없는 사망이 한 건 보고되었다.

원위부 DVT 치료를 위한 3개월 이상 동안의 항응고제와 6주 동안의 항응고제

73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건의 RCT는 3개월 이상 사용된 항응고제와 6주 동안 사용된 항응고제를 비교하였다. VKA를 함유한 항응고제를 3개월 이상 복용했을때, 6주동안 복용한 것 (13.9%)에 비해 VTE 재발률이 5.8%로 감소하였다 (RR 0.42, 95% CI 0.26 t- 0.68; 3건의 연구, 736명의 참가자; I2 = 50%; 근거 확실성 높음). DVT 재발의 위험도 감소하였지만 (RR 0.32, 95% CI 0.16 - 0.64; 2건의 연구, 389명의 참가자; I2 = 48%; 근거 확실성 높음), PE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RR 1.05, 95% CI 0.19 - 5.88; 2건의 연구, 389명의 참가자; I2 = 0%; 근거 확실성 낮음). 3개월 이상 또는 6주 동안의 치료기간 사이, 주요 출혈 사건 (RR 3.42, 95% CI 0.36 - 32.35; 2건의 연구, 389명의 참가자; I2 = 0%; 근거 확실성 낮음) 또는 임상적으로 관련된 비 주요 출혈 사건 (RR 1.76, 95% CI 0.90 - 3.42; 2건의 연구, 389명의 참가자; I2 = 1%; 근거 확실성 낮음)에는 명확한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 사망률이나, PE 및 주요 출혈 관련 사망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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