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가진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한 항원충제(primaquine): 투여 일정 비교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은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병들게 만든다. 감염에는 간경화 단계가 포함되는데 이를 근절하고 감염 재발 방지를 위해 항원충제(primaquine)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투약 일정은 14일간 일일 치료를 받는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항원충제에 대한 우려는 무엇인가?

항원충제는 현재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의 간 기생충을 치료하기 위해 권장되는 유일한 약이다. 비교적 흔한 유전적 혈액질환인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G6PD) 결핍증 환자에게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더 짧은 요법은 현재 2주 요법의 디폴트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구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14일간 하루 15~30mg을 투약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항원충제의 총 용량을 동일하거나(210mg) 더 높게 하여 비교한 시험을 요약하여 대체 요법이 향후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예방에 있어 권장하는 만큼 효과적인지를 판단했다. 2019년 9월 2일까지의 임상시험을 검색했고 11개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 (참가자를 무작위로 2개 이상의 치료군 중 하나에 배정하는 연구)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하루 15mg의 항원충제를 14일 동안 사용하는 것과 하루 30mg의 항원충제를 7일동안 사용하는 것을 비교했을때 6~7개월간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의 재발에는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수 있다 (낮은 근거 확실성).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약 복용을 중단 시키는 부작용 횟수에 대한 차이는 알 수 없다 (낮은 근거 확실성)

14일 동안 하루 15mg 항원충제 요법과 비교하여 하루 30mg을 사용했을 때, 6개월 간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재발에 차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낮은 근거 확실성).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약 복용을 중단 시키는 다른 부작용에서 복용량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매우 낮은 근거 확실성).

30mg의 항원충제를 하루 한 번 14일 동안 투여하는 상위표준과 비교하여, 45mg의 항원충제를 일주일에 한 번 8주 동안 투여했을때 11개월간의 추적기간에서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재발을 증가 시키는지 감소시키는지는 모른다.

14일 동안 하루 30mg의 항원충제를 투여하는 상위표준과 비교 했을때 7일 동안 하루 60mg의 항원충제를 투여하는 방법은 재발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다, 그러나 고선량 단축 요법에서는 심각한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추가 무작위 대조 시험(RCTs)는 대체 요법에 관한 근거의 확실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문헌고찰은 얼마나 최신 결과인가?

검토 저자들은 2019년 9월 2일까지 연구를 검색했다.

연구진 결론: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임상시험들은 다음과 같은 요법들 사이 재발의 차이가 있는지 감지하지 못한다. 1) 7일 동안의 0.5mg/kg/kg/day와 14일 동안의 표준 0.25mg/kg/day 비교, 2) 14일 동안의 고준위 0.5mg/kg/day와 14일 동안의 표준 0.25mg/kg/day 비교 3) 8주 동안의 0.75mg/kg/day와 14일 동안의 0.5mg/kg/day 비교, 4) 7일 동안의 1mg/kg/day와 14일 동안의 0.5 mg/kg/day 비교. 비교 1, 2 또는 3의 부작용에서 발견된 차이는 없지만, 비교 4의 7일 과정에서는 더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7일간 0.5mg/kg/day의 짧은 요법은 14일간 표준 0.25mg/kg/day의 요법보다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 정상 환자에게 적합할 수 있다. 추가 연구는 다른 환경에서 발견의 확실성과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 간 단계(수면 소체)는 재발을 유발하여 병증을 연장시키고 말라리아를 억제하고 제거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원충제에 대해 다음 세 가지 일정을 권고한다: 14일간 0.25mg/kg/day(표준) 또는 0.5mg/kg/day(고준위) 또는 8주간 주 1회 0.75mg/kg으로 모두 완성이 어려울 수 있다. 항원충제는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G6PD) 결핍을 가진 개인에게 용혈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의는 G6PD 테스트 없이 항원충제 처방을 꺼릴 수 있으며, G6PD 상태를 알 수 없을 때 권고사항은 항원충제 처방의 위험성과 편익의 평가에 기초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습관이 필요하다.

목적: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치료를 위한 대체 항원충제 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표준 또는 고준위 14일 과정과 비교하여 평가한다.

검색 전략: 

2019년 9월 2일까지 the Cochrane Infectious Diseases Group Specialized Register;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PubMed); Embase (Ovid); LILACS (BIREME); 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 and ClinicalTrials.gov을 검색하고, 모든 참조 목록을 확인하였다.

선정 기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14일 동안 하루 0.25 또는 0.5mg/kg를 투여하는 요법과 비교하여, 클로로킨 또는 아르테미신 기반 결합치료와 최소 210mg의 항원충제 성인 복용량을 투여하는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에 걸린 성인과 어린이 참가자를 포함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검토 저자가 독립적으로 시험 적격성과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이분법 데이터에 대해 95% 신뢰 구간(CI)으로 위험 비율(RR)을 계산했다. 추적 기간, 동반 약물, 임상시험 장소에 따라 효능 데이터를 분류했다. 포함된 안전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 

7일 동안 0.5mg/kg/day 복용과 14일 동안 표준 0.25mg/kg/day 복용 비교

14일(RR 0.96, 95% CI 0.66~1.39, 4RCT, 1211명 참여자, 저확실성 근거)과 비교하여 7일 동안 동일한 총 선량(210mg 성인 선량)을 사용할 경우 6~7개월에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재발이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항원충제(RR 1.04, 95% CI 0.15 ~ 7.38, 5 RCT, 1427명의 참가자)의 단절을 초래하는 부작용 횟수에 차이가 있는지 또는 짧고 긴 요법(RR 3.00, 95% CI 0.12 ~ 72.91, 1 RCT, 240명의 참가자)간에 빈혈 빈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매우 낮은 근거 확실성).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 결핍증을 가진 사람들을 제외한 3개의 임상시험이 있었다; 2개는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임산부와 수유 여성은 제외되거나 세부 사항이 제공되지 않았다.

14일 동안의 고준위 0.5mg/kg/day 요법과 표준 0.25mg/kg/day 요법의 비교

14일간 0.25 mg/kg/day와 비교하여 14일간 0.5 mg/kg/day의 항원충제를 복용하는것이 6개월째에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재발율에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다 (RR 0.84 (95% CI 0.49~1.43; 2 RCT, 677명 참가, 낮은 근거 확실성).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높은 표준 용량으로 인해 치료 중단을 초래하는 부작용의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다.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 결핍증환자 및 임산부 또는 수유 여성은 제외됐다.

8주 동안 0.75mg/kg/주 복용과 14일 동안 고준위 0.5mg/kg/일 복용 비교

주간 항원충제가 11개월의 추적 기간(RR 3.18, 95% CI 0.37~27.60, 1 RCT, 122명, 매우 낮은 확률의 근거)에서 14일간 고준위 0.5mg/kg/일 대비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의 재발을 증가시키는지 또는 감소시키는지 알지 못한다. 심각한 부작용이나 빈혈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 결핍 환자들은 무작위로 배정되지 않았지만 주간 항원충제 집단에 포함되었다(단 한 명의 환자만 발견됨).

7일 동안의 1mg/kg/day와 14일 동안의 고준위 0.5mg/kg/day 비교

12개월째에 1.0mg/kg/kg의 항원충제 7일과 고준위 0.5mg/kg/kg의 14일사이에 삼일열 원충 말라리아 재발에 관한 차이는 거의 또는 전혀 없을 것이다. (RR 1.03, 95% CI 0.82~1.30, 2RCT, 2526명 참가, 중간수준의 근거 확실성) 추적 기간 42일 동안 14일 동안의 고준위 0.5mg/kg에 비해 7일간의 1.0mg/kg/day 항원충제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중간 수준에서 크게 증가할 수 있다 (RR 12.03, 95% CI 1.57 ~ 92.30, 1 RCT, 1872명 참가, 낮은 불확실성 근거). 치료 중단(RR 2.50, 95% CI 0.49 ~ 12.87, 1 RCT, 참가자 2526명, 매우 낮은 근거 확실성)을 초래한 부작용에서 7일 동안의 1.0mg/kg/day과 14일 동안의 고준위 0.5mg/kg/day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 또는 42일간 빈혈 빈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다 (RR 0.93, 95% CI 0.62 - 1.41; 2개의 RCT, 2440명의 참rk자, 매우 낮은 확률의 근거).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 결핍증을 가진 사람들은 제외되었다.

기타 요법

두 개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은 드물게 사용되는 다른 항원충제 선량을 평가했는데, 그 중 하나는 추적 기간에 대한 손실이 매우 높았다.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6-인산포도당탈수소효소 결핍증환자 및 임산부 또는 수유 여성은 제외됐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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