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관 수술을 받은 만삭아에게 락토페린을 투여하면 어떤 이점과 위험이 있는가?

주요 메시지

소화관 수술을 받은 만기(임신 37주 이후)에 태어난 아기에게 락토페린(우유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을 투여한 효과를 조사한 의학 연구를 찾지 못했다.

락토페린이란?

락토페린은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우유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이다. 락토페린 보충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미숙아에서 연구되었다. 락토페린이 조산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

아기의 소화관 수술에는 어떤 위험이 있는가?

소화관 수술은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 감염으로 인해 입원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항생제(박테리아 감염과 싸우는 약) 치료와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는 소화관의 좋은 박테리아를 파괴할 수 있다.

무엇을 확인하고 싶었는가?

소화관 수술 후 만삭아에게 락토페린을 투여하면 감염률과 사망률이 감소하고 소화관 내 좋은 박테리아의 존재가 개선되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무엇을 했는가?

소화관 수술을 받은 아기에게 락토페린 또는 위약(약이 들어 있지 않지만 테스트 중인 약과 모양이나 맛이 같은 '가짜' 치료법)에 무작위로 배정된 연구를 검색했다.

무엇을 찾았는가?

소화관 수술을 받은 만삭아에게 락토페린 투여와 위약을 비교한 연구를 찾지 못했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잘 설계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 

이 근거는 얼마나 최신인가?

2023년 2월까지 검색했다.

연구진 결론: 

현재 락토페린이 위장관 수술 후 만삭아의 수술 후 관리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보여주는 무작위 통제 시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이 환경에서 락토페린의 역할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할 무작위 대조 시험이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위장 수술을 받은 신생아는 특히 수술 후 감염 합병증에 취약하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장의 완전성과 변경된 장내 미생물의 파괴 때문일 수 있다. 락토페린은 우유에서 발견되는 유청 단백질이며 중요한 선천적 포유류 방어 메커니즘이다. 락토페린은 항균 및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확립하고 장 면역 체계를 돕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락토페린 보충은 조산아의 패혈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락토페린은 패혈증 발병률을 감소시켜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수술 후 만삭아의 장내 영양 공급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목적: 

이 리뷰의 주요 목적은 위장관 수술 후 만삭아의 패혈증 발생률과 사망률에 대한 락토페린 투여의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2차 목표는 같은 모집단에서 전체 장내 영양 공급, 장내 미생물, 입원 기간 및 퇴원 전 사망률에 대한 락토페린 투여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검색 전략: 

Cochrane Neonatal Information Specialist는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 Ovid MEDLINE, Embase Ovid, CINAHL, the WHO ICTRP 및 ClinicalTrials.gov 시험 레지스트리를 검색했다. 마지막 검색 날짜는 2023년 2월이었다. 언어, 출판 연도 또는 출판 유형에 대한 제한은 없었다. 잠재적으로 관련이 있는 연구 및 체계적 검토의 참고문헌을 확인했다.

선정 기준: 

출생 28일 이내에 1회 이상의 위장관 수술을 받은 임신 37주 이상에 태어난 영아를 연구하고 락토페린 투여와 위약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을 포함할 계획이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표준 Cochrane 방법론적 절차를 사용했다. GRADE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각 결과에 대한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할 계획이었다.

주요 결과: 

위장 수술 후 만삭아의 수술 후 관리를 위한 락토페린의 효능을 평가한 발표된 무작위 대조 연구를 확인하지 못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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