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급성췌장염 환자를 위한 코경유위삽관과 비공장관을 통한 영양공급 비교

문헌고찰의 질문

중증 급성 췌장염 (췌장염)이있는 사람에게 급성 질환 중 액체 영양소를 공급할 때 뱃속에 삽입된 비위관 (코경유위삽관)과 소장의 윗부분에 삽입된 비강관 (비강관)을 비교하여 안정성과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자 했다.

배경

급성 췌장염은 많은 요인에 의해 유발 될 수있는 염증 상태이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담석이 가장 흔한 요인이다. 상태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1주일 이내에 경미한 발작을 겪고 별탈없이 회복된다. 이 기간 동안, 통증이 해결 될 때까지 경구 복용이 보류된다. 그러나 급성 췌장염 환자의 5명 중 1명은 감염, 쇼크, 장기 장애 및 사망까지 초래할 수있는 심각한 형태의 상태로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심각한 급성 췌장염 환자는 영양 지원이 필요하다. 튜브를 통해 위 또는 소장으로 액체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감염, 중증 합병증 및 사망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정맥 내 공급보다 선호된다. 그러나 튜브를 통한 영양 공급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처음 48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위를 우회하는 비강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췌장 분비 자극을 억제하여 염증이있는 췌장에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비강관을 삽입하려면 공급 시작을 지연시킬수 있는 기술적 전문 지식과 자원이 필요하다. 비위관은 비강관보다 기술적으로 삽입하기 쉬우며, 공급시작 지연을 방지 할수 있다.

연구 특징

인도, 스코틀랜드, 미국에서 급성 중증 췌장염을 앓은 220명의 성인 참가자가 포함 된 5개의 무작위 시험 (임의의 방법을 사용하여 2개 이상의 치료 그룹 중 하나에 배정 된 시험)을 발견했으며 코경유위삽관과 비공장관을 통한 영양공급을 비교했다. 이 근거는 현재 2019년 10월 17일로 최신이다.

주요 결과

결과로는 코 공급 경로에 따른 사망, 영양공급의 성공 및 합병증에 대한 차이가 거의 없음을 보여 주었다. 현재의 근거는 중증 급성 췌장염 환자를 위한 튜브 공급 방법의 장점이나 단점을 제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근거의 확실성

근거의 확실성은 모든 결과에서 매우 낮았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근거에 대한 확신이 줄어들었고, 그 결과 부정확한 결과가 나왔으며, 일부 연구에서 사용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방법은 현재 수용되고 있던 방법과 달랐다.

연구진 결론: 

중증의 급성 췌장염 환자의 비위관 또는 비강광을 통한 영양공급사이에 우월, 열등, 동등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영양은 심각한 급성 췌장염 관리의 중요한 요소이다. 장관 영양은 비경구적 영양에 비해 이점이 있어선호하는 영양공급 방법이다. 비강관을 통한 장내 공급이 종종 권장되지만 비위관을 통한 공급보다 이로운지는 불분명하다. 비위관의 배치는 비강관의 배치보다 기술적으로 간단하다.

목적: 

비위관과 비강관을 통해 영양공급을 받는 중증 급성 췌장염 환자들의 사망률, 이환율 및 영양 상태 결과를 비교한다

검색 전략: 

언어의 제약없이 2019년 10월 17일에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Embase 및 LILACS를 검색했다. 또한 관련연구 및 진행중인 시험의 임상시험 등록 기관에 대한 참조 목록 및 회의 절차를 검색했다.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연구 저자들에게 연락했다.

선정 기준: 

심각한 급성 췌장염 참가자의 비위관 및 비강관에 의한 장내 영양공급을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RCTs) 및 준 RCT를 포함시켰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검토저자가 독립적으로 선별할 연구를 평가하고, 비뚤림 위험을 평가했으며, 데이터를 추출하였다. 이 정보는 다른 검토 작성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검증되었다. Cochrane 표준 방법을 사용하여 비뚤림의 위험을 평가하고 데이터 합성을 수행했다. GRADE에 따라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했다.

주요 결과: 

인도, 스코틀랜드 및 미국의 총 220명의 성인 참가자를 무작위로 선정하는 5개의 RCT가 포함되었다. 시험 보고서 중 두 개는 초록으로 만 제공되었다. 이 시험은 급성 췌장염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 된 기준이 달랐으며 세 번의 시험은 심한 충격을받은 사람을 제외했다. 시험에서 발현되기 전 초기증상의 기간은 1주일 내지 4주 범위였다. 또한 시험은 튜브의 배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된 방법과 비강관 배치로 간주되는 방법에서 달랐다. 4번의 시도를 통한 방법을 보고하는 것이 평가 된 하나 이상의 영역에 대한 비뚤림 위험을 판단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지만, 비뚤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시험을 평가하지 않았다

사망률의 주 결과에 비위관 또는 비강관 배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근거는 없다 (위험율 (RR) 0.65, 95% 신뢰구간 (CI) 0.36부터 1.17; I 2 = 0%; 5회 시도, 220명의 참여자, 우회성과 부정확성에 의한 매우 낮은 근거 정확성). 마찬가지로, 이용가능 데이터에 관한 2차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근거는 없었다. 여기에는 장기기능 상실 (3회, 145명 참여), 감염률 (2회, 108명 참여), 성공률 (3회, 159명 참여),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 (2회, 80명 참여), 외과적 개입의 필요 (3회 145명 참여), 비경구 영양공급 요구 (2회 80명 참여), 공급과 관련된 합병증 (4회 195명 참여), 통증 악화 (4회 195명 참여)가 포함된다. 그러나 이러한 2차 결과에 대한 근거의 확실성은 간접성과 부정확성으로 인해 매우 낮았다. 입원 기간에 대한 3건의 시험 (117명 참여)이 보고 되었지만 이 데이터는 메타 분석에 적합하지 않았다. 이 시험의 다른 2차 결과에 대한 메타 분석에 적합한 데이터는보고되지 않았으며, 여기에는 총 영양 요구량, 튜브 공급 기간 및 공급 튜브 배치 후 진통제 요구기간을 달성하는 데 걸린 날짜가 포함된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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