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재택 관리

배경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시한부 환자에게 가정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많은 나라가 정비하고 있다. 집에서 시한부 재택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희망자가 많기 때문에 일반인들과 시한부 환자도 이런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연구 목적

시한부 재택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이 감소하는지의 여부, 또한 이를 통해 병원이나 호스피스에 입원한 경우와 비교하여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 의료 서비스 비용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지금까지의 연구 문헌을 통계적으로 평가했다. 본 고찰은 첫 번째 고찰에서 4번째의 업데이트이다.

연구 특징

2015년 4월까지의 자료를 검색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임상시험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전까지의 업데이트에서는 4건이 발견되었다.

주요 결과

이번 고찰에는 4건의 임상시험을 포함시켰다. 시한부 재택 관리를 집에서 받고 있는 사람은 집에서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했다. 시한부 재택 관리가 입원 확률을 좌우할지의 여부는 명확하지 않았다. 집에서 시한부 재택 관리를 받고 있는 동안의 입원은 각 임상시험 사이에 차이가 보였다. 집에서 시한부 재택 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의 1개월 후 만족도는 다소 높고, 6개월 후에는 약간 낮아졌다. 시한부 재택 관리가 보호자의 부담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의료 비용도 불명확하고 임상시험 참가자와 그 가족의 비용에 관한 데이터는 보고되지 않았다.

평가자의 평론

시한부 재택 관리를 집에서 받고 있는 사람은 집에서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시한부 재택 관리가 환자와 그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연구진 결론: 

본 고찰에 포함된 근거는 가정에서 시한부 재택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그러나 시한부 재택 관리를 받고 있는 사이에 입원한 환자의 수에 대해서는 모니터링하여 두는 것이 좋다. 향후 연구에서는 시한부 재택 관리 중재가 보호자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많은 국가에서는 국가 정책으로 말기 환자가 집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있는 옵션이 주어지게 되었다. 일반 주민 및 말기 환자에 대한 설문에서도 시한부 재택 관리를 원하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은 지지를 받고 있다. 본 고찰은 첫 번째 고찰에서 4번째의 업데이트이다.

목적: 

시한부 재택 관리가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을 감소시키는지에 대한 여부와 해당 중재가 입원 또는 호스피스 간호에 비해 환자의 증상, QOL(삶의 질), 의료 서비스 비용, 그리고 간병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검색 전략: 

2015년 4월까지 다음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였다: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 (코크란 라이브러리), Ovid MEDLINE(R) (1950년 이후), EMBASE(1980년 이후), CINAHL(1982년 이후) 및 EconLit(1969년 이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논문을 추출하여 참고문헌목록을 검토하고 완화 의료에 관한 간행물, 임상시험 레지스트리 및 관련 임상시험의 체계적인 고찰 데이터베이스(PDQ-Evidence 2015)를 수기검색했다.

선정 기준: 

18세 이상의 사람에 대한 입원 또는 호스피스 간호와 비교하여 시한부 재택 관리의 효과를 평가하는 무작위대조시험, 틈입 시계열 또는 전후 비교 연구.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검토자가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연구의 질을 평가했다. 고정효과 Mantel-Haenszel 메타분석을 이용하여 이분된 결과 데이터를 통합했다. 결과 데이터를 통합할 수 없는 경우, 각각의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주요 결과: 

본 고찰에는 4건의 임상시험을 포함하였다. 2015년 4월에 실시한 검색에서는 새로운 임상시험은 확인할 수 없었다. 시한부 재택 관리는 일반적인 치료에 비해 집에서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았다(위험비(RR) 1.33, 95% 신뢰구간(CI) 1.14~1.55, p=0.0002; ChI² =1.72, df=2, p=0.42, I² =0%; 3건의 임상시험; n=652; 높은 근거의 질). 시한부 재택 관리를 받고 있는 동안의 입원은 임상시험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본 분석의 통계적 이질성이 높은 것을 반영하고 있다(범위 RR 0.62~RR 2.61; 4건의 임상시험; n=823; 근거의 질 중간). 시한부 재택 관리는 1개월 후 추적 관찰에서는 환자의 만족도에 약간의 개선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6개월 후 추적 관찰에서는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었다(2건의 임상시험, 근거의 질 낮음). 간병인에 대한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2건의 임상시험; 근거의 질 낮음). 중재에 따라 약간 의료 비용이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다(2건의 임상시험, 근거의 질 낮음). 환자와 보호자의 비용 부담을 보고한 임상시험은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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