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폐 감염의 일시적인 악화를 치료하기 위한 항생제 흡입

질문 검토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폐 감염 악화(발적)를 치료하기 위해 흡입 항생제를 사용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배경

낭포성 섬유증은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비정상적으로 끈적끈적한 점액을 생성하는 심각한 유전 질환이다. 폐에서 이 끈적한 점액은 반복적인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악화는 감염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항생제는 치료의 필수 부분이며 경구(경구), 주사바늘을 통해 혈류로 주입(정맥주사) 또는 약물 흡입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 항생제 흡입이 다른 방법에 비해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이는 낭포성 섬유증 환자가 정맥 항생제로 인한 입원과 정맥 치료의 일부 부작용을 피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정맥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항생제를 흡입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이것은 문헌고찰의 업데이트된 버전이다.

검색 날짜

2022년 3월 7일에 마지막으로 근거를 찾았다.

연구 특성

총 183명의 낭포성 섬유증 환자에서 악화를 치료할 때 다양한 항생제 투여 방법을 비교하는 5건의 임상시험을 찾았다. 2건의 임상시험은 흡입 항생제 단독과 정맥 항생제 단독(77명)을 비교했고, 3건의 임상시험은 흡입 항생제와 정맥 항생제의 조합을 정맥 항생제 단독(106명)과 비교했다. 모든 시험에서 흡입 항생제를 정맥 주사로 투여한 동일한 항생제와 비교했다. 각 시험의 참가자 수는 16명에서 62명 사이였다.

주요 결과

흡입 항생제 단독 대 정맥 항생제 단독

1건의 임상시험(참가자 18명)은 두 그룹 모두에서 생활 방식이 개선되었다고 보고했지만 직장이나 학교를 쉬는 시간에 대한 임상시험은 보고되지 않았다. 두 임상시험 모두 폐 기능을 측정했지만 치료군 간의 차이는 보고하지 않았다. 한 연구(참가자 18명)는 추가 항생제의 필요성에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고, 두 번째 실험(참가자 59명)은 다음 악화까지의 시간에 대해 보고했다. 결과에 대해 흡입 항생제와 정맥 주사 항생제 간에 차이가 없었다. 부작용과 객담 미생물학을 측정한 임상시험은 1건(참가자 18명)뿐이었지만 두 결과에 대한 치료 간에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흡입 항생제 + 정맥 항생제 대 정맥 항생제 단독

한 실험에서 치료 사이에 삶의 질에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모든 시험에서 폐 기능이 보고되었지만 그룹 간에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 실험에서는 다음 악화까지 시간에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인 항생제의 필요성에 대해 보고한 임상시험은 없었다. 그러나 한 임상시험(참가자 28명)에서는 그룹 간 병원 입원 수에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부작용의 그룹 간에 차이가 없을 수 있으며 한 임상시험(참가자 62명)은 항생제 내성 유기체의 출현에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다.

근거의 확실성

근거의 확실성을 매우 낮음 또는 낮음으로 등급을 매겼다. 참가자가 CF로 진단된 방법 또는 악화를 정의한 방법을 언급한 임상시험이 한 건뿐이었기 때문에 우려했다. 시험에서 항생제를 투여하는 다양한 방법을 비교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어떤 치료를 받고 있는지 비밀로 유지할 수 없었다. 이것이 일부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가자들이 다른 그룹에 정말 무작위로 배치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었고 이것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다.

연구진 결론: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폐 악화 치료를 위한 흡입 항생제의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확실성이 낮거나 매우 낮은 근거만 확인했다. 포함된 임상시험은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 치료법이 다른 치료법보다 우월한지 여부를 입증할 수 없다. 흡입 토브라마이신이 일부 폐 악화에 대한 정맥 주사 토브라마이신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낭포성 섬유증은 폐의 비정상적인 점액이 지속적인 감염에 대한 감수성과 연관되는 유전 질환이다. 폐 악화는 감염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이다. 항생제는 악화 치료의 필수 부분이며 흡입 항생제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경미한 악화의 경우 경구 항생제와 함께 사용하거나 더 심각한 감염의 경우 정맥 항생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흡입 항생제는 정맥 항생제와 동일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정맥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이전에 게시된 리뷰의 업데이트이다.

목적: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흡입 항생제로 폐 악화를 치료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교나 직장을 쉬는 시간을 줄이며, 장기적인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지 확인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Cystic Fibrosis Group의 Cystic Fibrosis Trials Register를 검색했다. 마지막 검색 날짜: 2022년 3월 7일.

관련 임상시험에 대해 ClinicalTrials.gov, 호주 및 뉴질랜드 임상시험 등록부 및 WHO ICTRP도 검색했다. 마지막 검색 날짜: 2022년 5월 3일.

선정 기준: 

흡입 항생제 치료를 위약, 표준 치료 또는 다른 흡입 항생제와 1주에서 4주 동안 비교한 폐 악화가 있는 낭포성 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검토 저자가 독립적으로 적격 임상시험을 선택하고 각 임상시험의 비뚤림 위험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GRADE 기준을 사용하여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했다. 포함된 시험의 저자에게 자세한 정보를 문의했다.

주요 결과: 

183명이 참가한 5건의 임상시험이 검토에 포함되어 있다. 2건의 시험(77명 참가자)은 흡입 항생제 단독과 정맥 항생제 단독을 비교했고 3건의 시험(106명 참가자)은 흡입 항생제와 정맥 항생제의 조합을 정맥 항생제 단독과 비교했다. 임상시험은 디자인이 이질적이었고 2개는 추상적인 형태로만 제공되었다. 비뚤림 위험은 대부분의 임상시험에서 평가하기 어려웠지만, 5건 중 4건의 임상시험에서 눈가림 부족으로 인한 위험이 높고 무작위 배정과 관련하여 불명확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결과는 완전히 보고되지 않았으며 제한된 데이터만 분석에 사용할 수 있었다. 1건의 임상시험은 교차 설계였으며 첫 번째 중재 부문의 데이터만 포함했다.

흡입 항생제 단독 대 정맥 항생제 단독

단 한 건의 임상시험(참가자 18명)만이 두 그룹 모두에서 생활 방식(삶의 질)의 개선을 보고했다(근거 확실성이 매우 낮음). 두 시험 모두 직장이나 학교를 쉬는 시간에 보고되지 않았다. 두 시험 모두 폐 기능을 측정했지만 치료 그룹 간에 보고된 차이는 없었다(근거 확실성 매우 낮음). 2차 결과와 관련하여 한 임상시험(참가자 18명)은 추가 항생제의 필요성에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고 두 번째 임상시험(참가자 59명)은 다음 악화 시간에 대해 보고했다. 두 경우 모두 확인된 치료 간의 차이가 없었다(둘 다 근거 확실성이 매우 낮음). 부작용과 객담 미생물학을 측정하는 단일 시험(참가자 18명)은 결과에 대해 두 치료 그룹에서 관찰되지 않았다(근거 확실성이 매우 낮음).

흡입 항생제 + 정맥 항생제 대 정맥 항생제 단독

흡입 항생제와 정맥 항생제는 정맥 항생제 단독에 비해 삶의 질에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어떤 시험도 직장이나 학교를 쉬는 것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3건의 임상시험 모두 폐 기능을 측정했지만, 1초 동안의 강제 호기량(2건의 임상시험, 44명의 참가자, 매우 낮은 근거 확실성) 또는 폐활량(1건의 임상시험, 62명의 참가자)에서 그룹 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항생제의 필요성에 대해 보고한 임상시험은 없었다. 흡입 및 정맥 항생제는 다음 악화까지의 시간에 거의 차이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한 임상시험(참가자 28명)은 병원 입원에 대해 보고했으며 그룹 간에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부작용(근거 확실성이 매우 낮음)에서 그룹 간에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한 임상시험(참가자 62명)은 항생제 내성 유기체의 출현(근거 확실성이 매우 낮음)에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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