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원공 수술 후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엎드린 자세의 이점과 위해는 무엇인가?

황반원공이란 무엇인가?

눈은 빛의 자극을 집중시키고 시각적 인식을 위해 뇌에서 처리되는 신경 신호로 변환한다. 눈의 뒤쪽에는 신경 세포의 층인 망막이 늘어서 있으며 유리체 겔이라고 알려진 투명한 겔로 채워져 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 부분으로 미세한 세부 사항에 대한 인식과 색각을 담당한다. 황반 장애는 심각한 시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황반공은 시력 장애의 중요한 원인이다. 이 질환은 연령과 관련이 있으며 40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최소 2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황반원공의 발생은 눈 내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밀고 당기는 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로 인해 일부 개인의 황반 조직이 분리된다.

어떻게 치료되는가?

황반원공은 견인('당김') 힘을 완화하기 위해 유리체 겔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으로 관리된다. 분리된 조직을 눌러원공이 닫히는 것을 돕기 위해 제거된 젤 대신 무거운 가스를 눈에 주입한다(안구내 가스 충전).

황반원공 수술 후, 눈 안의 기포가 항상 올바른 위치에서 아래로 눌러지도록 하여 황반원공 폐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최대 2주 동안 엎드린 자세를 취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다. 그러나 엎드린 자세는 불편하고 해를 끼칠 수 있다.

무엇을 알아보고 싶었는가?

엎드린 자세로 인해 수술 후원공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자세를 취한 후 위험이 있는지 알고 싶었다.

연구자들이 한 것

특발성(원인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반공이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검토했다. RCT에서 참가자는 무작위로 다른 치료를 받도록 배정된다. 8개의 연구를 찾았다.

찾은 것

연구에서는 자세를 유지하는 기간(3~10일)을 다르게 적용했으며, 자세를 취하지 않은 비교 그룹에 대해 서로 다른 조언을 사용했다. 전반적으로 엎드린 자세와 엎드리지 않은 자세를 비교할 때 엎드린 자세의 원공 폐쇄에 긍정적인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엎드린 자세가 시력이나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 큰 황반원공(결과가 덜 좋을 수 있음)이 있는 참가자만 살펴보면 가장 큰 개별 시험에서 어느 정도 이점이 있었지만 큰원공을 살펴본 5개 연구를 모두 함께 평가했을 때는 원공 폐쇄 또는 기타 결과에 대한 엎드린 자세 효과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다. 엎드린 자세로 인한 위해 위험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심각한 문제를 겪는 참가자는 300명 중 1명 미만이었다.

근거의 한계는 무엇인가?

연구에서 엎드린 자세를 사용하는 방식과 비교 그룹의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조언의 차이로 인해 분석을 위해 연구를 결합하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연구에는 방법에 결함이 있었다. 이러한 제한점은 리뷰에 제시된 성공적인 홀 폐쇄에 대한 페이스다운 위치 지정의 효과에 대한 전반적인 근거에 대해 확신이 없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엎드린 자세가 환자에게 위험이 낮은 활동이라는 점을 어느 정도 확신한다.

근거는 얼마나 최신인가?

근거는 2022년 5월 25일까지 검색했다.

연구진 결론: 

황반원공 수술 후 엎드린 자세를 평가하는 8개의 RCT를 확인했다. 포함된 연구는 사용된 수술 기술과 권장되는 수술 후 자세 유지 기간의 차이로 인해 모두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었다. 낮은 확실성 근거는 엎드린 자세가 수술 후 황반원공 폐쇄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엎드린 자세는 위험도가 낮은 중재로, 심각한 부작용이 300명 중 1명 미만에게 영향을 미친다.

향후 모든 임상시험이 더 큰 황반원공이 있는 환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전 임상시험에서 사용된 중재 및 결과 측정(즉, 내부 제한 막 박리, 위치 지정 기간 3~5일, 검증된 삶의 질 지표)을 사용하여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향후 메타를 허용할 것을 제안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황반원공은 심각한 시력 장애를 유발한다. 황반원공, 특히 더 큰 황반원공(400μm 이상 측정)의 수술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기간 동안 엎드린 자세를 취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다. 이 리뷰는 2011년에 출판된 Cochrane Review의 업데이트이다.

목적: 

황반원공 수술 후 수술 후 엎드린 자세가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Eyes and Vision Trials Register, Ovid MEDLINE, Ovid Embase, ISRCTN 레지스트리, ClinicalTrials.gov 및 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이 포함된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 2022년 제5호)를 검색했다. 연구 전자 검색에 대한 언어의 제한은 없었다. 2022년 5월 25일에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마지막으로 검색했다.

선정 기준: 

황반원공 수술 후 수술 후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자세와 얼굴을 아래로 한 자세를 취하지 않은 자세를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포함했다. 주요 관심 결과는 황반원공의 폐쇄였다. 기타 관심 결과에는 시각적 결과, 삶의 질 결과 및 부작용 발생이 포함되었다. 검토 저자 쌍은 독립적으로 포함할 연구를 선택하고, 데이터를 추출하고, 비뚤림 위험을 평가하고, GRADE를 사용하여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코크란에서 기대하는 표준 방법론적 절차를 사용했다. 95% 신뢰 구간(CI)을 사용하여 이분형 데이터를 위험 비율(RR)로, 연속 데이터를 평균 차이(MD)로 분석했다. 분석단위는 눈이었다.

주요 결과: 

총 709개의 눈(참가자 699명)을 할당한 8개의 연구를 포함했다. 대조군 치료(자세를 취하지 않는 것부터 기타 '얼굴을 앞으로 향한' 자세를 엄격히 유지하는 것까지) 및 수술 절차(내막 박리 유무, 백내장 수술 유무)를 포함하여 연구 설계에 이질성이 있었다. 또한 자세 유지 기간도 다양했는데, 2개 연구에서는 3일, 2개 연구에서는 5일, 3개 연구에서는 10일의 엎드린 자세를 사용했다. 전반적인 비뚤림 위험은 낮았지만, 포함된 모든 연구는 엎드린 자세 또는 자세의 '처방된' 중재에 대한 준수 여부에 대한 평가가 없기 때문에 비뚤림 위험이 높거나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술 후 1~6개월에 성공적인 해부학적원공 폐쇄의 주요 결과는 수술 후 최소 3일 동안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도록 권고받은 참가자의 100안 중 95개에서 보고되었으며, 엎드린 자세를 권고를 받지 않은 참가자의 100안 중 85개에서 보고되었다(RR 1.05, 95% CI 0.99 ~ 1.12, 눈 709개, 연구 8개, I² = 44%). 최소 400μm의 황반원공이 있는 참가자 327명의 눈 중에서 엎드린 자세를 권고받은 참가자의 100개 눈 중 94개에서원공 폐쇄가 나타났고, 엎드린 자세를 권고받지 않은 참가자의 100개 눈 중 84개에서원공 폐쇄가 나타났다(RR 1.08, 95% CI 0.93 ~ 1.26, 5개 연구, I² = 62%). 400μm 미만의 황반원공이 있는 참가자 129개의 눈 중 엎드린 자세를 권고받은 참가자의 100개 눈 중 100개에서원공 폐쇄가 나타났고, 엎드린 자세를 권고받지 않은 참가자의 100개 눈 중 96개에서원공 폐쇄가 나타났다(RR 1.03, CI 0.97 ~ 1.11, 4개 연구, I² = 0%). 근거의 확실성은 낮았고, 부정확성(효과가 없는 CI)과 연구 설계 제한(용량-반응 구배가 없을 때 얼굴을 아래로 향하는 자세의 기간이 다르고 노출 측정의 제한)으로 인해 하향되었다.

연구 전반에 걸쳐 수술 후 시력 결과에 대한 다양한 정의를 사용했기 때문에 시력 데이터의 메타 분석이 어려웠다. 3개의 연구에서는 조기 치료 당뇨병성 망막증 연구(ETDRS) 서신(MD 2.04, 95% CI −0.01 ~ 4.09, 매우 낮은 근거 확실성)에서 이득에 의한 결과를 보고했다.

연구 전반에 걸쳐 결과 지표의 불일치로 인해 삶의 질 데이터에 대한 메타 분석이 불가능했다. 한 연구에서는 검증된 삶의 질 척도(National Eye Institute Visual Function Questionnaire - 25(NEI VFQ-25))에 대해 보고된 바와 같이 5일 동안 엎드린 자세와 그렇지 않은 자세(NEI VFQ-25 점수 중앙값은 엎드린 그룹에서 89점(IQR 76-94), 엎드린 자세를 취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87점(IQR 73~93)(조정된 평균 차이 로지스틱 척도 0.02, 95% CI −0.03 ~ 0.07, P = 0.41))으로 삶의 질에 있어서 그룹 간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다. . 두 연구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0~10점 시각적 아날로그 점수에 대해 얼굴을 아래로 향하지 않은 위치 지정 그룹에서 위치 지정 용이성이 증가하고 통증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0(매우 어려움)부터 10(매우 쉬움)까지의 자세 잡기 용이성 점수에서 얼굴을 아래로 향한 자세와 관련된 불편함에 대한 일관된 보고가 있었다: 5일 동안 엎드린 자세를 취한 그룹의 참가자가 보고한 자세 잡기 용이성 점수 중앙값은 6점( IQR 4~8)이었고 대조그룹은 9(IQR 7~10)(P = 0.01)이었다. 통증이 없음을 0점, 통증이 심함을 10점으로 했을 때, 평균 통증 점수는 엎드린 자세 그룹에서 6.52 ± 2.48점, 엎드린 자세 그룹에서 2.53 ± 2.6점이었다.

수술 후 신경 압박의 부작용은 엎드린 자세를 권고받은 참가자 100명 중 1명 미만(1000명당 3명), 엎드린 자세를 권고받지 않은 참가자 100명 중 0명(참가자 699명, 연구 8건, 중간 수준 확실성의 근거)에서 발생했다.

역주: 

위 내용은 한국코크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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