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 박리는 발작성 또는 지속성 심방세동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법이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자주 발생하는 부정맥 질환이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번 짧게 또는 길게 나타나거나(발작성) 또는 계속되기도 한다(지속성). 본 연구의 목적은 카테터 박리가 발작성 및 지속성 심방세동에서의 심장 박동수(heart rate)와 리듬 통제에 내과적 치료보다 효과적인지를 확인하는 것 이다. 카테터 박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된다면 연구의 목적은 어떤 박리 방법이 다른 방법보다 우수한지를 결정하는 것 이다. 카테터 박리에서는, 얇은 관을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넣어서 심장 박동을 통제하는 조직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부위에 이르게한다. 본 연구에는 총 32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카테터 박리 방법이 내과적 치료보다 우수할 수도 있으나, 데이터 상으로는 심방세동 재발 방지에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카테터 박리로 인해 색전증 합병증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합병증 및 카테터 박리로 인한 사망률이 내과적 치료와 비슷하지만, 카테터 박리 방법은 방사선 조사(radiation exploaration)라는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의 규모가 작아서 어떤 카테터 박리 기술이 가장 우수한지를 결정할 수 없었다.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에서 확인된 근거로는 발작성 및 지속성 심방세동 1차 치료 방법으로 카테터 박리 방법을 지지할 수 없다.

연구진 결론: 

지속성 심방세동을 내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비해 카테터 박리가 보다 나은 치료 방법이라고 제시하는 근거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카테터 박리 방법을 추천할 수 없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심방세동(artial fibrillation)은 심혈관과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심장 부정맥(cardiac arrhythmai)이다. 심방세동 치료 방법에는 내과적 중재(medical intervention)와 카테터 박리가 있다. 내과적 중재를 통한 심방세동 치료 효과가 확실하지 않고, 동조율(sinus rhythm)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박리(ablation)가 고려되고 있다. 페정맥 격리(pulmonary vein isolation)을 기반으로 한 많은 새로운 박리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목적: 

본 연구의 1차 목적은 발작성(paroxysmal) 및 지속성(persistent)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카테터 박리(catheter ablation) 방법의 편익과 위해 효과를 내과적 치료와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 이다. 가장 효과적인 카테터 박리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2차 목표이다.

검색 전략: 

The Cochrane Library 2009년 제 3호의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1950년 - 2009년 8월), EMBASE (1980년 - 2009년 8월), the Chinese Biomedical Literature Database (1978년 - 2009년 8월)와 CKNI Chinese Paper Database (1994년 - 2009년)를 검색했다. 중국어로 발표된 몇 개의 논문도 수기 검색했다.

선정 기준: 

모든 방법의 카테터 박리 치료를 받은 발작성 및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를 선정했다. 두 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시험을 선정하여 포함시켰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연구자가 비뚤림 위험을 평가하고 이분변수(dichotomous variables)를 구하기 위해 상대위험도(relative risk, RR)과 95%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이용했다. 적절한 경우에는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

주요 결과: 

총 32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 (참가자 3,560명)가 포함되었다. 시험들의 규모가 작고 질은 낮았다.

카테터 박리를 내과적 치료와 비교했다; 7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에서는 카테터 박리가 심방세돈 재발 방지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했으나(RR 0.27; 95% CI 0.18 - 0.41), 이질성이 유의했다. 카테터 박리를 하는 동안(소규모 시험 1건: RR 0.28, 95% CI 0.20 - 0.40)과 사후 관리 종료 시에(RR 1.87, 95% CI 1.31 - 2.67, 동조율이 회복된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다. I²=83%) 사망(RR 0.50, 95% CI 0.04 - 5.65), 치명적 및 비 치명적인 색전증 합병증(embolic complication) (RR 1.01, 95% CI 0.18 - 5.68) 또는 혈전색전증(thrombo-embolism) 상황으로 인한 사망(RR 3.04, 95% CI 0.13 - 73.43)은 다르지 않았다.

여러 가지 카테터 박리 비교: 25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에서 여러 가지 카테터 박리 방법을 비교했다. 절제를 통한 폐정맥 격리보다 주변(segmental) 폐정맥 격리가 심방세동 증상 개선(p<=0.01)과 재발을 낮추는데 (p<0.01) 효과적이었다. 어떤 박리 방법이 우수한지를 제시하는 근거는 제한적이다.

역주: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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