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생식 기술과 병행한 침술

연구의 질문: 침술이 보조 생식 기술의 효과를 향상시키는가?

배경: 남녀 7쌍 중 1쌍은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상당수가 보조 생식 기술을 받게 된다. 비록 침술이 널리 활용되어 왔지만, 보조 생식 기술과 병행한 전통 중의학적 침술의 활용은 아직 논란이 많다. 본 고찰은 양질의 연구들을 취합하여 근거를 분석 하였으며, 보조 생식 기술과 병행한 침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검색 날짜: 근거는 2013년 7월을 현재로 하였다.

연구 특징: 20개의 무작위대조연구를 찾아내었다. 6건의 연구(912명의 여성이 참가)는 난자 추출시 침술을 병행하였고, 14건의 연구 (3,632명의 여성이 참가) 는 보조 생식 기술시 침술을 병행하였다. 분석을 위해 이 연구들을 가짜 침술을 대조군으로 한 경우와, 아무런 병행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로 세분하였다. 모든 연구들에서, 참여자들이 임상시험관 시술을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침술 치료가 배란 유도에 효과가 있거나, 자궁 내 인공수정에 효과가 있었음을 보고한 연구는 없었다.

연구 지원 지금: 해당 없음.

주요 결과: 생존 출생률, 임신 지속률, 임상적 임신률의 향상 측면에서, 배아 이식 또는 난자 추출 시점에 병행한 침술이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없었다. 침술이 유산률에 영향을 주거나 뚜렷한 부작용과 연관성이 있다는 근거 역시 없었다.

근거의 질: 전반적으로, 각 연구들의 결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는 연구 설계의 차이 때문으로 보이며, 특히 대조군의 유형이 서로 달랐다는 점이 분석 결과에 비뚤림을 유발했을 수도 있다. 보조 생식 기술과 병행한 침술 치료에 대한 권고를 내리기 전에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가짜 침술 대조군 및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 무치료 대조군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진 결론: 

보조 개념에서 침술이 생존 출생률 혹은 임신률을 올린다는 근거는 없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침술은 보조 생식 기술 적용 중 자주 활용된다. 그러나 신생아 출생 및 임신률 향상에 대한 침술의 역할은 불분명하다.

목적: 

남성 및 여성 불임 환자에게 보조 생식 기술 적용 중 병행한 침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함.

검색 전략: 

데이터베이스 9개(월경곤란 및 불임 그룹의 Specialised Register, CENTRAL, Ovid MEDLINE, EMBASE, CINAHL, AMED, www.clinicaltrials.gov) (2013년 7월까지 검색), National Research Register, Chinese clinical trial database (2012년 11월까지 검색)에서 보조 생식 기술 적용시 침술에 대한 무작위대조시험을 검색하였다.

선정 기준: 

일차 혹은 이차 불임 치료 목적으로 보조 생식 기술을 받고 있는 남녀에 대한 침술의 무작위 대조 연구가 분석 대상이며, 치료군은 침술만 받거나 보조 생식기술과 침술을 병행한다. 대조군은 보조 생식 기술에 가짜 침술, 위치료를 받거나 무치료였다. 보조 생식 기술 혹은 침술을 사용하면 안 되는 질환을 가진 여성이 포함된 연구는 분석에서 배제하였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0건의 무작위 대조 연구가 고찰에 포함되었다. 두명의 검토자가 각각 독립적으로 연구 선정, 질 평가, 데이터 추출을 수행하였다. 메타분석에는 교차비(OR) 와 95% 신뢰구간을 사용하였다. 평가 도구로 생존 출생률, 임신 지속률, 임상적 임신률, 유산률, 치료 중 발생한 모든 부작용을 사용하였다. 주 평가 변수인 생존 출생률에 대해, GRADE 방법을 이용한 근거의 질 평가를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 

본 업데이트된 메타분석에서는, 침술이 난자 추출 시점 혹은 배아 이식일 시점에 시행되었건 간에 생존 출생률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난자 추출 시점 침술 효과: OR 0.87, 95% CI 0.59~1.29, 2건의 연구, 464명, I² =0%, 근거의 질 낮음). (배아 이식일 시점 침 치료 효과: OR 1.22, 95% 신뢰구간 0.87~1.70, 8건의 연구, 2,505명, I² =69%, 근거의 질 낮음). 침술이 임신률 및 유산률에 영향을 주거나, 뚜렷한 부작용을 나타내었다는 근거는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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