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분만 후 잔류태반 수기제거를 위한 예방항생제

출산 후 태반이 잔류하는 증상을 가진 여성에게서 태반 수동 박리 실시 이전에 일반적 치료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혜택이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없었다.

아동의 출산 후 산모는 일반적으로 힘을 주는 것과 함께 의료 종사자의 지원에 의해 태반을 적출한다. 때로는 태반이 자궁 벽에 붙어있어(태반 잔류) 적출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놓인 여성은 일반적으로 마취(전신 또는 부분 중 하나)후 태반의 수동적 박리를 필요로 한다. 감염이나 출혈은 수동적 박리에 의한 심각한 합병증이다. 본 고찰은 태반 잔류를 수반한 모든 여성에 일반적인(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문제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검증하는 것이다. 적격한 임상시험은 발견되지 않았다. 향후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다제내성균에 기여하는 위험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연구진 결론: 

질 분만시 태반의 수동박리 후 자궁 내막염 예방을 목적으로 한 예방적 항생제 투여의 효과를 검증한 무작위대조시험은 없었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잔류 태반은 산후 출혈과 관련 있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 태반을 수동으로 제거 시 자궁강내 세균 오염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목적: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받은 여성과 미투여 여성을 대상으로 잔류 태반 수동 제거에 대한 정기적인 항생제 사용의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하고 해당 시술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의 적절한 처방을 확인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Pregnancy and Childbirth Group 's Trials Register를 검색하였다(2014년 7월 31일).

선정 기준: 

질 출생시 태반을 수동으로 제거한 후 자궁 내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사용과 위약 또는 항생제 무사용을 비교한 모든 무작위대조시험.

자료 수집 및 분석: 

대상이 되는 임상시험은 없었다. 새로운 업데이트시 적합한 임상시험을 특정할 경우 2명의 검토자가 독립적으로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한다.

주요 결과: 

편입 기준을 충족하는 임상시험은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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