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혈관을 폐쇄하는 응혈을 분해하기 위한 혈전 용해제(용량변화, 투여 경로 및 약제종류에 따른)

대부분 뇌졸중은 뇌 동맥의 갑작스러운 폐색에 의해 야기된다. 응혈을 용해하는 치료(혈전 용해 치료)는 뇌졸중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 본 검토는 혈전 용해제의 종류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 같은 약제를 다른 용량 또는 다른 경로(동맥 내 투여 혹은 정맥 내)로 투여한 경우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도 조사했다. 총 2,52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20건의 연구를 선정한 이 검토는 상대적으로 저용량의 혈전 용해제를 사용시 심각한 뇌출혈에 이르는 빈도가 적다는 근거가 있음을 밝혀내었다. 그러나 저용량 투여로 인해 보는 효과가 고용량에서 볼 수 있는 효과와 비슷한지는 불명확하다. 정 혈전 용해제가 더 효과가 뛰어나거나 동맥 내 투여가 정맥 내 투여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나타내는 근거는 없었다. 그러므로 혈전 용해제에 대해서 최적인 약제 용량 및 투여 경로는 어떤 것인가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대규모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현 시점에서는 많은 나라에서 현재 인가된 rt-PA을 모범적인 치료로 볼 수 있다.

연구진 결론: 

이들 한정된 데이터는 고용량의 혈전 용해제가 보다 높은 출혈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대해서, 저용량의 혈전 용해제가 고용량보다 효과적인지에 대한 여부, 특정 약재가 다른 약제보다 효과적인지에 대한 여부, 또는 어떤 주사 경로가 최적인지에 대해서는 결론내리기에 근거가 불충분하다. 현 시점에서는 많은 나라에서 인가된 rt-PA를 0.9mg/kg 정맥 내 투여함이 모범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되며, 다른 약제 투여 및 용량 변화 또는 투여 경로 변화는 무작위 대조군 시험에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뇌졸중은 전세계적으로 사망 및 신체 능력 장애의 주된 요인이다. 재조합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 인자(rt-PA)에 의한 혈전 용해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발현 후 조기 시행가능한 치료로서 허가 받은 치료이다. 무작위 대조군 시험(RCT)및 코크란 리뷰(2009년)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시의 혈전 용해 치료는 간병이 필요한 환자의 비율을 감소시키지만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치료의 유용성을 유지 또는 강화하면서 출혈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은 혈전 용해 요법의 사용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된다. 대부분의 이용가능한 정보는 rt-PA 0.9 mg/kg을 정맥 내 투여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에서 가져올 수 있으며, 용량변화, 약제의 종류 및 기타 주사 경로 등의 지표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는다면 치료로 인한 윺익을 증가시키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

목적: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에 쓰이는 혈전 용해제의 종류, 용량 및 투여 경로에 따른 위험성 및 유익성을 평가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Stroke Group Trials Register(2012년 5월), MEDLINE(1966년~2012년 5월) 및 EMBASE(1980년~2012년 5월)를 검색했다. 저널 및 학회 회의록을 수기검색하였으며 진행 중인 시험 레지스트리를 검색하고 또 제약회사 및 연구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선정 기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혈전 용해제의 용량변화, 약제 종류 또는 투여 경로에 따른 비교락(unconfounded)무작위 시험 및 준 무작위 시험.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리뷰 저자가 독자적으로 시험의 적격성 및 질을 평가하고 구조화된 형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추출했다. 또한 교차검증을 하였고 불일치가 있는 경우에는 토론을 통해 합의하였다. 필요한 경우에는 연구 저자들을 통해 번역 및 추가된 정보 역시 입수하였다.

주요 결과: 

총 2,527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20건의 시험을 선정하였다. 할당 은닉에 대해서는 불충분하게 기재되었다. 13건의 시험(1,433명의 참가자)는 용량에 따른 혈전 용해제의 효과를 비교하였다(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 인자, 우로키나제, 데스모테프라제 또는 테넥테프라제). 5건의 시험(875명)에서는 약제의 종류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였다(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 인자 대 우로키나제, 조직 배양 우로키나제 대 기존 우로키나제, 테넥테프라제 대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 인자). 5건의 시험(485명)에서는 주사 경로에 따른 효과를 비교했다. 약제 종류 및 용량을 비교한 시험에서 일부 환자는 2개의 분석에 포함됐다. 같은 혈전 용해제 투여 시 보다 고용량을 투여한 환자가 저용량의 환자보다 치명적인 두개 내 출혈이 무려 3배가 증가했다[교차비(OR)2.71, 95% 신뢰구간(CI)1.22~6.04]. 용량에 관계없이 혈전 용해제를 투여했을 때 연구 추적 종료시에 사망하거나 간병이 필요한 환자 수에 차이는 없었다(OR 0.86, 95%CI 0.62~1.19). 고용량의 데스모테프라제는 저용량에 비교할 때 추적 종료시에 더 많은 환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이 있었다(OR 3.21, 95%CI 1.23~8.39). 동맥 내 투여가 정맥 내 투여보다 낫다는 근거는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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