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 절개에 대한 국소 마취를 받는 여성에 구역질 및 구토의 감소

재왕 절개술은 출산 시 산모나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흔히 시행되는 수술이다. 산모는 이 과정에서 깨어있을 (국소 마취) 수도 있고 잠들어 (일반 수면 마취) 있을 수도 있다. 국소 마취의 경우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산모의 구역질 및 구토와 같은 불편한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수술 중 저혈압 및 투여된 약물로 인해 구역질 또는 구토 증상이 야기됐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의 감소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약물이 사용되며, 증상 발현 시 투여된다. 또한 몇가지의 비 약물적 방안 (침술 또는 지압; 산소 추가 공급; 정맥 주사액 추가 투여)도 시도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선택적 또는 긴급 재왕 절개술에 국소 마취 시행 시 발현되는 구역질 및 구토 증상의 감소를 위한 여러 치료법의 효과를 검토한다. 선택 기준을 충족시킨 41건의 연구 (5046명의 여성 참여자)를 확인했고 제공된 자료를 검토했다. 이는 대부분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부정확하고 연구의 질이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HT3 길항제 (예, 온단세트론), 도파민 길항제 (예 : 메토클로프라미드, 드로페리도돌) 및 진정제 (주로 프로포폴)과 같은 많은 약물이 국소 마취 재왕 절개 수술 중 또는 후에 나타나는 구역질 및 구토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을 확인했다. 이 외에 구역질 및 구토에 효과적인 중재로는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예: 덱사메타손), 항히스타민 제 (예: 사이클라진) 및 항콜린 제 (예: 스코폴라민)이 있다. 또한 지압을 통해 구역질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었지만 구토에는 효과가 없었다.

적은 수의 연구가 두통, 어지러움, 저혈압, 피부 발진 및 호흡 곤란과 같은 부작용을 보고했다.

본 연구에 더불어 재왕 절개술 시 발현되는 구역질 및 구토 증상에 대한 2건의 후속 연구가 있다. 한 연구는 일반 수면 마취 (국소 마취와 달리)를 사용한 재왕 절개술 후 발현되는 구역질 및 구토 증상의 감소를 위한 중재를 검토한다. 다른 연구는 국소 마취 중 구역질 및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치료 중재에 대해 조사한다.

연구진 결론: 

본 리뷰는 많은 종류의 중재가 제왕절개 수술중 혹은 수술후 여성의 메스꺼움 혹은 구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중재 단독 요법보다 복합 다원적 중재가 더욱 효과적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적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제왕절개시 국소 마취제로 인한 메스꺼움 및 구토는 흔히 있는 증상이며 수술 이후에도 경험할 수 있다.

목적: 

제왕 절개에 대한 국소 마취를 받은 여성의 메스꺼움 및 구토를 방지하기 위한 약물 및 비약물적 예방 중재의 효과를 평가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Pregnancy and Childbirth Group's Trials Register (2012년 2월 27일) 및 식별된 연구 문헌 목록을 검색했다.

선정 기준: 

무작위 비교 연구(RCT)를 포함하고 준무작위 연구 및 크로스오버 연구는 제외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리뷰어들은 독립적으로 연구를 선택 및 평가하고 비뚤림 위험도를 측정한 후 데이터 추출을 실시했다. 데이터 입력을 확인했다.

주요 결과: 

여성 5046명을 포함한 52건의 연구가 선택 기준에 부합했지만, 41건의 연구만이 제왕절개 시 국소마취를 받은 여성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다. 연구 대부분이 선택적 제왕 절개를 받은 여성을 포함했다. 2건의 연구에서 긴급 수술이 포함되었지만, 수술의 종류에 따른 데이터 계층화는 하지 않았다. 다수의 비교를 다루긴 했지만, 연구 대부분 5-HT3 수용체 길항제,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 코티코스테로이드(약)(이하, 스테로이드) 혹은 지압 요법에 관련되었다. 연구는 주로 소규모였고 연구의 수준은 불확실했다.

3건의 중재가 4건의 주요 결과(수술 메스꺼움, 수술 중 구토, 수술 후 메스꺼움 및 수술 후 구토) 중 3건 이상에서 유효함을 인정 받았다. 상기 중재는 5-HT3 길항제, 도파민 길항제 및 진정제였다. 다른 종류의 중재는 2건 이하의 상기 주요 결과에 효과적이었다.

5-HT 길항제는 수술 중 메스꺼움의 발현 저하를 보였다 (평균 위험비(RR) 0.64,95 % 신뢰 구간(CI) 0.46~0.88, 8건의 연구, 여성 720명). 수술 중 메스꺼움 (평균 RR 0.40,95 % CI 0.25~0.64, 4건의 연구, 여성 405명) 및 수술 후 구토(평균 RR 0.50, 95% CI 0.32~0.77, 5건의 연구, 여성 565명)의 발현 저하도 나타났다. 수술 중 구토에 유의한 발현 저하는 관찰되지 않았다(평균 RR 0.56,95 % CI 0.31~1.00, 7건의 연구, 여성 668명).

도파민 길항제는 수술 중 메스꺼움(평균 RR 0.38,95 % CI 0.25~0.57, 9건의 연구, 여성 636명) 및 수술 중 구토 (평균 0.39,95 % CI 0.24~0.64, 8건의 연구, 여성 536명)에 발현 저하가 보여졌고, 수술 후 메스꺼움 (평균 RR 0.60,95 % CI 0.40~0.91, 5건의 연구, 여성 412명) 및 수술 후 구토 (평균 RR 0.57,95 % CI 0.36~0.91, 6건의 연구, 여성 472명) 에도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위의 차이는 metoclopramide와 droperidol 모두에서 발견되었다.

진정제(프로포폴이 가장 일반적)에 따른 수술의 메스꺼움(평균 RR 0.71,95 % CI 0.52~0.96, 4건의 연구, 여성 285명) 및 수술 중 구토(평균 RR 0.42,95 % CI 0.26~0.68, 4건의 연구, 여성 285명)의 발현 저하가 관찰되었고 수술 후 메스꺼움(평균 RR 0.25,95 % CI 0.09~0.71, 2건의 연구, 여성 145명) 및 수술 후 구토(평균 RR 0.09,95 % CI 0.03~0.28, 2건의 연구, 여성 145명)의 발현 저하도 나타났다.

지압 요법은 수술의 메스꺼움에 대해서는 유효했지만(평균 RR 0.59,95 % CI 0.38~0.90, 6건의 연구, 여성 649명), 수술 후 메스꺼움에는 효과적이지 않았다(평균 RR0 .83,95 % CI 0.68~1.00, 3건의 연구, 여성 429명). 지압 요법은 수술 중 구토(평균 RR0.74,95 % CI 0.46~1.18, 6건의 연구, 여성 649명), 혹은 수술 후 구토(평균 RR 0.69,95 % CI 0.45~1.06, 3건의 연구, 여성 429명) 발현 저하에도 효과적이었다.

기타 유효 중재는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 제 및 항콜린 작용제였다.

한 종류의 중재가 다른 종류대비 우월한지 판단하기 위한 데이터가 부족했다. 여러 중재와 단독 중재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리뷰의 부차적 (2차 결과) 결과 혹은 부작용 발생률을 평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1건의 연구에서 진정제(미다졸람)에 의한 호흡 억제가 도파민 길항제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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