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과 좌골신경통이 있는 환자의 디스크 이탈로 인한 허리 신경근병증 신체검사: 체계적 연구

전체 요통 환자 중, 2% 미만이 척추디스크 이탈 수술을 받는다. 다리 통증(좌골신경통)이 있는 요통 환자에 대해, 의사와 치료사들이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통증이 디스크 이탈로 인한 것 인지를 확인하며 영상검사와 수술받을 환자를 선별한다. 우리는 체계적 연구를 진행하여 진단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신체검사 항목에 관한 정보를 요약했다. 하지거상, 건반사(absence of tendon reflexes) 또는 근육쇠약을 비롯한 여러 가지 검사를 조사한 19건의 연구를 포함시켰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신체검사 항목은 좌골신경통과 함께 디스크 이탈이 있는 환자를 정확히 구별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이미 수술을 하는 것으로 선별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1건의 연구만이 1차 의료 서비스 인구만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 환자의 병력과 신체검사 정보를 비롯한 검사 결과들을 종합해서 사용했을 때 신체검사를 통한 더 나은 진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체검사를 통합하는 업무를 조사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진 결론: 

현재의 근거들은, 각 검사 항목을 따로 따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허리 디스크 이탈을 확인하기 위한 대부분의 신체검사는 진단에 활용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 결과가 수술받은 그룹으로부터 나온 것 이기 때문에, 1차 의료서비스 또는 비 선택적 집단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사용하면 진단 업무가 더욱 잘 이루어질 수 있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다리 통증 (좌골신경통, sciatica)이 있는 요통은 신경근(nerve root)에 압력을 가하는 척추 사이의(intervertebral) 디스크 이탈(herniated disc)이 원인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나, 일부 환자들에게는 증상의 조기 완화를 위해 외과적 추간판절제술(discectomy)을 실시한다. 일차 의료 서비스기관의 임상의들은 환자의 병력과 신체 검사로 디스크 이탈 가능성을 평가하고 추가 영상 검사와 수술을 해야 할 환자를 선별한다.

목적: 

(1) 요통과 좌골신경통이 있는 환자의 허리 아래 쪽 디스크 이탈로 인한 신경근병증(radiculopathy)을 확인하기 위한 신체검사 항목으로 실시하는 검사 (하나 또는 여러 가지)를 평가한다.

(2) 진단 업무에서 이질성의 근원의 영향을 평가한다.

검색 전략: 

1차 연구의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PubMed (MEDLINE 포함), EMBASE, CINAHL과 (체계적) 연구들: PubMed와 Medion (창간호부터 2008년 4월 30일 까지)와 검색된 논문의 참고 문헌을 확인했다.

선정 기준: 

요통 환자들의 신체 검사 항목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와 진단 영상 자료 (MRI, CT와 척수 조영술) 또는 수술 결과와 비교한 연구를 선정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연구자가 각 발표된 자료의 질을 QUADAS 도구로 평가하고 환자와 연구 설계의 특징, 지수 검사(index tests), 표준 형식(reference standard)와 2 X 2 진단표의 상세 내용을 추출했다. 우리는 95%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으로 측정한 신체검사 전 항목의 민감도와 특이성에 관한 정보를 제시했다. 민감도와 특이성을 함께 평가한 측정치에는 임상적, 통계학적 이질성이 충분히 나타나서 연구의 부분 집합으로 전산화되었다.

주요 결과: 

우리는 16건의 코호트 연구 (중앙 값 (median) N = 126, 71명 - 2,504명)와 3건의 사례 대조 연구 (사례 38건 - 100건)를 선정했다. 1차 의료 서비스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1건 뿐 이었다. 한 가지만 놓고 보면, 대부분의 신체검사 항목 (척추측만증(scoliosis), 불완전마비(paresis) 또는 근육약화(muscle weakness), 근육쇠약(muscle wasting), 반사장애와 감각장애)에서 진단 업무가 좋지 않았다. 몇 가지 검사 항목 (앞으로 굽히기, 과신전성과 슬럼프 검사)을 가지고 진단하면 보다 나으나, 연구의 수가 적었다. 일차 의료 서비스에 관한 1건의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시험은 다른 의료 기관에 비해 특이성이 높고 민감도가 낮았다.

하지거상 (straight leg raising) 검사를 평가한 연구는 많았다. 디스크 이탈 유병율이 높은 (58% - 98%) 특징이 있는 수술받은 그룹에서는 특이성이 다양한 가운데 하지거상 민감도가 높았다. (합계 측정치 0.92, 95% CI : 0.87 - 0.95) (0.10 - 1.00, 합계 측정치 (pooled estimate) 0.28, 95% CI : 0.18 - 0.40). 영상 자료를 이용한 연구들의 결과는 이질성이 더욱 높고 민감도가 낮았다. 교차(crossed) 하지거상에서는 민감도가 계속 낮은 가운데 이질성이 높았다 (합계 측정치 0.90, 95% CI : 0.85 - 0.94). (합계 측정치 0.28, 95% CI: 0.22 - 0.35).

긍정적인 검사 결과를 혼합하면 신체검사의 특이성이 상승하나, 여러 검사를 혼합한 데이터를 제시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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