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의 상지 기능 회복에 대한 재가 치료 프로그램

뇌졸중 후 상지(팔)에 대한 장애 빈도가 높아 회복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참가자 166명을 대상으로 4건의 연구에 관한 본 검토에서는 팔을 대상으로 한 재가 치료 프로그램 참여로 일상생활 활동(ADL) 수행, 상지의 기능적 운동, 확대 ADL에서의 수행 및 상지 운동 장애를 개선 여부를 검토했다. 통상 치료와 비교하여 재가 상지 치료 프로그램은 모든 결과에 대해서도 효과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병원 중심의 상지 프로그램과 비교하고, 재가 상지 프로그램은 상지 운동 기능 장애의 결과에 대한 효과는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는 소견을 얻었다. 본 영역의 증거는 제한적이다. 재가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토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진 결론: 

플라세보, 무치료, 통상 치료와 비교한 재가 치료 프로그램의 상대 효과에 대해서 권장하기에는 양질의 증거가 불충분하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임상 실습에서 상지 회복을 목표로 한 재가 뇌졸중 서비스 및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뇌졸중 후 상지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가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했다.

목적: 

뇌졸중 후의 상지 기능 장애 환자의 상지의 회복에 대한 재가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토하는 것.

검색 전략: 

Cochrane Stroke Group's Specialised Trials Register(2011년 5월)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코크란 라이브러리 2011년 제2호), MEDLINE(1950~2011년 5월), EMBASE(1980~2011년 5월), AMED(1985~2011년 5월)및 6건의 추가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참고 문헌 리스트 및 시험 등록도 검색했다.

선정 기준: 

뇌졸중 후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상지에 대해 재가 치료 프로그램의 중재와 플라세보, 중재를 받지 않거나 정기 치료와 비교하는 무작위대조시험(RTCs)을 시행했다. 주요 결과는 일상생활 활동(ADL)의 퍼포먼스 및 상지의 기능적 운동이었다. 부가적인 결과는 확대된 ADL에서의 퍼포먼스 및 상지의 운동 장애이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연구자들이 따로 초록을 연구하고 데이터를 추출했으며 시험을 평가했다. 비뚤림 위험을 무작위, 은폐(선택적 비뚤림), 맹검 분석(검출 비뚤림), 무작위 환자 모두 시험에 관여했는지(소모적 비뚤림), 또 선택적 결과 보고의 존재라는 점에 대해서 평가했다.

주요 결과: 

참가자 수 166명을 대상으로 4건의 연구를 시행했다. 재가 상지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플라세보 또는 중재를 하지 않은 것과 비교한 연구는 없었다. 재가 상지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플라세보 또는 중재를 하지 않은 것과 비교한 연구는 없었다. 3건의 연구는 재가 상지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통상 치료와 비교했다. 주요 결과: ADL성능[평균 차(MD)2.85, 95%신뢰 구간(CI)-1.43~7.14]및 상지의 기능적 운동(MD 2.25,95%CI-0.24~4.73)에 대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발견하지 못했다. 부가적인 결과: 확대 ADL(MD 0.83,95%CI-0.51~2.17)및 상지 운동 장애(MD 1.46,95%CI-0.58~3.51)에 대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발견하지 못했다. 1건의 연구는 상지 운동 기능 장애만을 평가하고, 재가 상지 프로그램의 효과를 병원 중심의 같은 상지 프로그램과 비교했지만 군 사이에 통계학적 유의차를 발견하지 못했다.(MD 0.60,95%CI-8.94~10.14).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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