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수술 후의 심방세동을 예방하기 위해 중재를 선호한다.

심장 수술 후의 심방세동은 자주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좋지 않은 결과와 관련이 있다. 이 상황에 대한 예방적 중재의 효과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문헌을 검토했다. 총 17,364명이 참가한 118건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이들 중재의 배경이 되는 근거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연구한 모든 중재는 심방세동의 발생, 입원 기간, 병원 치료 비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었으며,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이었을 것 이다. 이 중재들은 심장 수술 후 사망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 했다. 본 연구에서 약제 처방과 관련된 부작용을 분석하기는 불가능했으며, 이 점은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적합한 중재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한다. 또, 본 연구에 포함된 연구들 간의 설계 방법에서 차이가 있어 본 연구 결과를 해석하기가 어렵다.

연구진 결론: 

심장 수술 후의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약리학적 또는 비 약리학적 중재는 심방세동 비율을 낮추고, 입원 기간과 입원 치료 비용을 줄이며 뇌졸중 비율을 낮출 가능성이 있어 선호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입수 가능한 연구의 질이 다르고 연구들 간의 이질성으로 인해 제한적이다. 적절한 중재를 선택하는 것은 개별 환자의 상황에 달려 있으며, 각 방법과 관련된 부작용과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은 심장 수술 후 자주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수술 후의 뇌졸중(stroke) 위험, 집중 의료서비스 기간 및 입원 기간 연장, 보건 의료서비스 비용 및 사망 증가와 관련이 있다. 수술 후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약리학적 및 비 약리학적 예방적 중재의 효과를 평가한 시험은 많이 있다. 2004년까지의 체계적 코크란연구를 개정하고, 이 연구의 메타 분석을 통해 이러한 중재들의 효과에 관해 보다 잘 알게 되었다.

목적: 

심장 수술 후의 심방세동 또는 심실상성 빈맥(supraventricular tachycardia)을 예방하기 위한 약리학적 및 비 약리학적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1차 목적이다. 수술 후 뇌졸중 또는 뇌혈관계 상황, 사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입원 기간과 입원 중의 치료 비용에 미치는 효과를 결정하는 것이 2차 목적이다.

검색 전략: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2011년 제 8호), MEDLINE (1946년 - 2011년 7월), EMBASE (1974년 - 2011년 7월)와 CINAHL (1981년 - 2011년 7월)을 검색했다.

선정 기준: 

디곡신(digoxin), 칼륨 (K‑) 또는 스테로이드 외에, 수술 후 심방세동 또는 심실상성 빈맥을 예방하기 위해 약리학적 또는 비 약리학적 중재에 무작위로 배정된 심장 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가 포함되어 있는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를 선정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연구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시험의 질을 평가했다.

주요 결과: 

본 연구에는 138개의 치료그룹에 총 17,364명이 참가한 118건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이들 연구 중 57건은 본 연구의 기존 것에 포함되어 있고 기존 연구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던 중재에 관한 27건의 연구를 포함한 61건이 추가되었다. 중재에는 아미오다론(amiodarone), 베타 차단제(beta-blockers), 소탈롤(sotalol), 마그네슘, 심방조율(atrial pacing)과 후 심막 절제술(posterior pericardiotomy)이 포함되어 있다. 어떤 중재를 실시해도 심장 수술 후의 수술 후 심방 세동 비율은 대조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마그네슘의 효능이 약간 낮아 보이는 가운데(오즈비(odds ratio, OR) 0.55; 95%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 0.41 - 0.73; I²=51%) 베타 차단제(OR 0.33; 95% CI 0.26 - 0.43; I²=55%)와 소탈롤(OR 0.34; 95% CI 0.26 - 0.43; I²=3%)은 효능이 비슷한 것 같다. 아미오다론(OR 0.43; 95% CI 0.34 - 0.54; I²=63%), 심방 조율(OR 0.47; 95% CI 0.36 - 0.61; I²=50%)과 후 심막 절제술(OR 0.35; 95% CI 0.18 - 0.67; I²=66%)은 모두 효과적이었다. 예방적 중재는 입원 기간을 하루의 2/3로 줄였고 병원 치료비를 약 U$1,250 줄였다. 수술 후의 뇌졸중 감소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OR 0.69; 95% CI 0.47 - 1.01; I²=0%), 중재를 실시하면 수술 후 뇌졸중 가능성을 낮추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원인 또는 심혈관계로 인한 사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역주: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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