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요통 척추교정 치료

요통은 자주 발생하고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으로,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커다란 부담을 준다. 요통은 삶의 질을 낮추고, 업무 시간을 낭비하며 실질적으로 의료비를 지출하는 결과를 야기한다. 척추교정 치료는 세계적으로 많은 건강 서비스 전문가들이 많이 시행하며, 요통 치료 방법으로 많이 선택된다. 그러나, 급성 요통을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효과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통증이 6주 이하 지속되는 것을 급성 요통으로 정의했다. 예를 들어, 감염, 종양 또는 골절 등과 같이 알려진 기저 질환(underlying condition)으로 인해 야기되지 않은 요통 사례들만 포함되었다. 또, 통증이 허리 아래에 집중되어 엉덩이와 다리로 퍼진 환자들도 포함되었다.

척추교정 치료는 교정과 기동성을 포함한, 직접 손으로 하는 척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사들은 환자가 천천히,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손을 사용하여, 처음에는 좁은 범위에서 시작하여 점점 넓게 움직임을 늘려 환자의 척추 관절을 수동적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교정술은 치료사가 수동적 (또는 생리학적) 동작을 마칠 즈음에 관절을 손으로 자극하거나 미는 방법을 이용하는 수동적인 기술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종종 소리가 난다.

본 연구에서는, 급성 요통 환자에 대한 척추교정 치료의 효과를 평가한 총 20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참가자 2,674명)를 확인했다. 지압 치료사, 교정 치료사와 정골 치료사 등 다양한 치료사가 치료를 했다. 시험들의 약 1/3은 방법론적 질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는 척추교정 치료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우리는 불활성 중재, 가짜 척추교정 치료 또는 표준 임상치료(standard medical care)와 같은 기타 치료와 척추교정 치료를 병용하면 급성 요통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힌 근거의 질은 매우 낮음에서 낮다고 확인했다. 또, 척추교정 치료가 따로 권장되는 치료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 같지도 않다. 척추교정 치료는 다른 치료 방법보다는 안전해 보이지만, 의료 서비스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연구진 결론: 

척추교정 치료는 불활성 중재, 가짜 척추교정 치료 또는 다른 중재와 병용하면 급성 요통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또, 척추교정 치료는 다른 권장된 치료들보다 더 우수해 보이지도 않았다. 비교, 결과와 시간 간격에 관한 연구의 수가 적어 우리의 평가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 주제들에 대하여는 추가 연구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 같다. 환자들을 척추고정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은 다른 치료 방법과 비교한 비용, 환자의 선호도, 시술자와 척추교정 치료의 상대적 안전성을 기반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추가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에서는 특정 하위 그룹을 조사하고 경제적 평가도 포함해야 한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중재인 척추교정 치료(spinal manipulative therapy)를 비롯하여 요통(low-back pain) 치료를 위한 많은 방법이 있다 본 연구는 2000년 1월 까지 검색하여 2004년 1월 처음 발표된 기존 코크란 연구의 개정 본 이다.

목적: 

6주 이내 통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정의된 급성 요통에서의 척추교정 치료 효과를 검토한다.

검색 전략: 

2011년 3월 11일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EMBASE, CINAHL, PEDro와 Index to Chiropratic Literature에 대한 포괄적 검색을 실시했다. 완전한 검색을 위해 추가 검색도 진행했다. 언어와 발표 상태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선정 기준: 

급성 요통이 있는 성인의 척추 교정 또는 기동성의 효과를 조사한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를 선정했다. 또, 통증이 주로 허리 아래 쪽 (하 배부)에 발생하고, 엉덩이와 다리에 통증이 퍼진 참가자를 비롯하여, 대상자가 섞여 있는 연구도 포함되었다. 좌골신경통(sciatica)만을 평가한 연구는 제외했다. 의료기관과 통증 형태에 관한 제한은 없었다. 허리 통증, 허리 통증에 특정된 기능 현황과 회복 감지가 1차 결과였다. 업무 복귀와 삶의 질은 2차 결과였다. 교정과 기동성 및 지압 치료사(chiropractor), 교정 치료사(manual therapist)와 정골 치료사(osteopath)들의 연구들을 포함한, 손을 움직여서 진행하는 모든 치료를 척추교정 치료로 정의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두 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연구를 선정하고 비뚤림 위험을 평가했다. 제 2 연구 저자가 추출한 데이터를 확인했다. 다음 사항을 비교하여 효과를 검사했다: 척추교정 치료와 1) 불활성 중재(inert intervention), 2) 가짜 척추교정 치료, 3) 기타 중재와 4) 추가 치료로서의 척추교정 치료. 또, 우리는 여러 가지 척추교정 치료를 상호 비교했다. GRADE를 이용하여 근거의 질을 평가했다. 가능한 경우, 누락되었거나 확실하지 않은 데이터 확인을 위하여 가능하면 저자들을 면담했다. 다음과 같은 시간 간격으로 결과를 평가했다: 단기 (1 주와 1 개월), 중간 (3 - 6 개월)과 장기 (12 개월 이상). 임상적 타당성을 다음 기준에 따라 분류했다: 1) 작음, 측정치 (scale)의 평균 차이 (mean difference, MD)가 10% 미만 또는 표준 평균 차이 (standardized mean difference) 0.4미만; 2) 중간, MD = 측정치의 10% - 20% 또는 SMD = 0.41 - 0.7; 3) 큼, 측정치의 20% 이상의 MD 또는 SMD가 0.7보다 큰 경우.

주요 결과: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 20건 (총 참가자 수 = 2,674명)을 확인하여, 이 중 12건 (60%)은 기존 연구에 포함되지 않은 것 이었다. 샘플 크기는 36에서 323 (중앙 값 (IQR) = 108 (61 - 189)) 이었다. 전체적으로 6건의 시험 (포함된 전체 연구의 30%)은 비뚤림 위험이 낮았다. 많아야 3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에서만 비교, 결과와 시간 간격에 따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데이터의 양이 많다고 생각할 수는 없었다. 대체로, 척추교정 치료를 불활성 중재 및 가짜 척추교정 치료 또는 다른 중재와 척추교정 치료를 병용하는 방법과 비교했을 때, 효과 차이가 없다는 점을 밝힌 1차 결과의 근거의 질은 매우 낮거나 낮다. 척추교정 치료를 다른 중재와 병용하면 척추교정 치료가 유의하면서 단기적으로 중간 정도인 임상적으로 타당한 효과를 기능 현황에 미친다는 질 낮은 근거 외에, 척추교정 치료가 불활성 중재에 비해 유의하면서 중간 정도인 임상적으로 타당한 통증 완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 1건의 연구에서 나온 질이 낮은 근거를 제외하고, 척추교정 치료의 효과가 다른 중재의 효과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제시한 근거의 질은 다양했다(매우 낮음 - 중간 정도). 대체로, 옆으로 누운 자세와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추력을 가하는 척추교정 치료 기술은 비 척추교정 치료 기술에 비해, 통증, 기능 현황과 회복의 결과에서 단기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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