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된(slipped)' 척추 디스크 환자에 대한 수술 치료 효과

척추디스크 이탈 (“디스크 분리”, “디스크 이탈”)은 허리 하부 질환 전체의 5% 미만이나, 신경근 통증(nerve root pain, 좌골 신경통)의 가장 흔한 이유이다. 좌골신경통 급성 발작의 90%는 수술을 하지 않고 해결된다. 회복이 매우 늦은 소수의 환자를 속히 완화시키기 위해 수술을 고려한다.

본 개정 연구는 다음에 관한 40건의 무작위 시험과 2건의 준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참가자 5,197명)의 근거를 수집하여 여러 수술 치료 방법의 상대적 이점을 고려했다:(i) 척추원반절제술 - 디스크 일부를 수술로 제거 (ii) 내시경 척추원반절제술 - 수술 중 디스크와 신경을 보기 위해 확대 (iii) 화학적 핵용해술 - 디스크 크기를 줄이기 위해 팽창한 척추 디스크 내에 enzyme을 주입

수술의 장점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척추원반절제술을 비-수술적 치료 방법과 비교한 시험은 3건 밖에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결론을 내기보다는 의견을 제시할 수 밖에 없다. 대체로, 척추디스크 이탈로 인해 좌골 신경통이 있는 일부 환자들에게 척추원반절제술이 비 수술 치료보다 급성 통증을 조기 완화시키는 것 같다. 그러나, 기저 디스크 질환이 인생에 긍정적인지부정적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내시경 척추원반절제술은 표준 척추 원반절제술과 효과가 비슷하다. 다른 수술 방법에 대해 확실한 결론을 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시험을 통해 척추원반절제술이 화학적 핵용해술보다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되어, 결과적으로 위약보다도 나았다. 안전에 대한 우려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현재는 화학적 핵용해술은 디스크 이탈에 자주 쓰이지 않는다.

많은 시험에서 합병증에 관해서는 증상이 반복된다는 것 외에는 제한된 정보만을 제공하여, 추가 수술과 알레르기반응(화학적 핵용해술)에 관한 시험이 필요하다.

많은 시험이 설계상으로 비뚤림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약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론은 신중히 해석되어야 한다.

향후 연구는 비뚤림 가능성을 줄이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향후 연구는 수술의 최적기, 환자 중심 결과, 치료 방법의 비용과 비용 효율성 및 인생의 관점에서 장기적 결과를 찾아야 한다.

연구진 결론: 

기저 디스크 질환이 인생에 미치는 효과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척추디스크 이탈로 인한 좌골신경통(sciatica)이 있는 일부 환자에게 척추원반절제수술을 하면 기존 치료보다 급성 발작이 빠르게 완화된다. 내시경 척추원반절제술은 개방 척추원반절제술과 결과가 비슷하다. 다른 최소 침습성 방법에 관한 근거는 확실하지 않다(더 이상 많이 사용되지 않는 키모파파인(chymopapine)을 사용한 화학적 핵용해술은 예외이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디스크 이탈은 허리 하부에 발생하는 질환의 5%이지만, 수술을 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척추디스크 이탈 치료를 위한 수술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 이다.

검색 전략: 

우리는 지난 5년간의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MEDLINE, PubMed, Spine과 척추학회의 주요 회의 초록을 검색했다. 검색한 각 논문의 참고 문헌을 조사하고 전문가와 상의했다. 2007년 1월 1일 까지 확인된 모든 데이터가 포함되었다.

선정 기준: 

척추디스크 이탈에 관한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와 준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를 선정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연구 저자 2명이 발표된 연구의 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필요한 경우, 저자들로부터 추가 정보를 구했다.

주요 결과: 

본 연구가 최초로 발표된 1999년 이후의 새로운 시험 17건을 포함한 40건의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와 2건의 준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를 포함시켰다. 많은 초기 시험들이 화학적 핵용해술에 관한 것 인데 반해, 이후 연구의 대부분은 여러 가지 방법의 척추원반절제술 또는 경막외상처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막을 비교했다.

임상적으로 수술이 디스크 이탈에 이득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4건의 연구에서만 원반절제술과 기존 치료방법을 직접 비교하고 있어, 결론을 내기보다는 문제를 제시했다. 그러나, 다른 시험들은, 원반절제술이 화학적 핵용해술보다 임상적 결과가 우수하며, 따라서 위약보다도 우수하다는 점을 밝혔다. 내시경 추간판절제술(microdiscectomy)은 표준 원반절제술과 매우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 임상적 효과에 관한 근거는 제한적이지만, 경막을 덮는 겔 삽입물(5건의 시험)과 지방(4건의 시험)에 관한 최근의 시험에서, 이들이 상처를 줄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기타 경피적(percutaneous) 척추원반절제술에 대한 근거는 제한적이어서 결론을 낼 수 없다. 레이저 척추원반절제술에 관한 3건의 소규모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도 효과에 관한 결정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고, 편도절제술요법(coblation therapy) 또는 신경공 경유 내시경 척추원반절제술(trans-foraminal endoscopic discectomy)에 관해 발표된 무작위 통제 시험은 없다.

역주: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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